문) 최근 중국내 외국기업 철수가 줄을 잇고 있는데, 일부에서 이것이 2016년 형혹수심과 관련이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사실일까요?

답) 알수가 없습니다.

2016년이 형혹수심의 해는 맞습니다.
특히 중국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진시황의 죽음이 형혹수심과 관련되기 때문이기는 합니다.

최근 중국 경기둔화
높은 임금 상승률 등 기업여건 악화가 주 원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제 국내 기업이 산동성에 약 9,000여개가 진출 했지만 약 6~7000여개가 망하거나 철수한건 사실이지요.

문) 중국이 왜 유난서럽게 반응을 하는지요.

세종의 명으로 천문학자 이순지가 쓴 '천문유초'에 보면
화성이 심수(안타레스 별자리)에 머물면 '왕이 없어진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말은 즉 나라가 없어진다는 말이지요.

특히 일본 쪽은 이 형혹수심 때문에 더난리 랍니다.
일본 기업 철수의 주원인이 이것때문이라는 소문도 있습니다 만은
확인은 불가합니다.

문) 우리나라는 왜 조용하죠

답) 일만천년 천손민족의 종손들이 살고 있는데 무슨 걱정이겠는지요

마고님 백성의 종손들인데...
걱정되는게 하나 있기는 한데...

문) 무슨 말씀이신지...

답) 북한요

형혹수심의 유탄을 맞을 가능성이 있어요.
더구나 올해마져 가뭄의 직격탄을 맞으면 버티기 힘들 것입니다.
그게 걱정이네요

극대가뭄기와 대가뭄기가 겹치는 두번째해...견딜수 있을 런지...
그러나 마고님의 복으로 잘 극복해내야지요.

중국쪽도 신강성 소요사태 등은 피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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