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수에 대해서는 시대별 이동 등 설들이 많습니다. 그 중 참고자료로 하나 올려드립니다]
[2천년 동안 동쪽으로 동쪽으로 밀어낸 중국 사가들의 곡필...그것을 바로 잡는 것은 참으로 힘든일...]
[하나를 맞추면 또 하나가 비뚤어 지지요. 그러나 하북 산동이 고조선 번조선 땅임을 기억하면 풀기가 쉬워진답니다.^.*]

자료중 일부만 지도 중심으로 소개 합니다.
많은 자료는 우리역사교육원에 비치되어 있으므로 오셔서 참고바랍니다.
(오재성 선생님 직접 자문가능)

* 요(遼)는 본래 조선 땅

遼本朝鮮故壤 箕子八條之流風遺俗 - 遼史卷49 托克托等修 志第18 禮志1
료본조선고양 기자팔조지류풍유속 - 료사권49 탁극탁등수 지제18 례지1

요(遼)는 본래 조선의 옛 땅이다.
기자(箕子) 8조의 가르침의 풍속이 남아 있다.

* 요수[轑水(遼水)]

一名遼陽水又名西漳水源出和順縣西北入八賦嶺東流經州城西南入淸漳水
水經注轑水出轑河縣西北轑山南流逕轑河縣故城西南東流至粟城注於淸漳 
- 欽定大一統志卷121 遼州
일명료양수우명서장수원출화순현서북입팔부령동류경주성서남입청장수
수경주료수출료하현서북료산남류경료하현고성서남동류지속성주어청장 
- 흠정대일통지권121 료주

일명 요양수(遼陽水)라고도 하며 서장수(西漳水)라고도 하는데
화순현(和順縣) 서북에서 발원하여 팔부령(八賦嶺)으로 들어가
동쪽으로 흘러 주(州)의 성(城) 서남쪽으로 지나며 청장수(淸漳水)에 들어간다.

수경주에 요수는 요하현 서북쪽 요산에서 발원하여
남쪽으로 요하현 옛 성 서남쪽을 지나 동쪽으로 속성(粟城)에 이르러 청장수에 합류한다.

'요주'가 있으니 당연히 '요산'이 있고
그기서 나오는 물이 '요수'이지요.

고대 요수는 청장수를 지칭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고대 요동과 요서의 경계(혹자는 황하가 경계라는 설도 있습니다)

모든 것은 우리 고대사서가 발견되면 다 밝혀질 것이니
조금 기다렸다가 확정하겠습니다.

개봉 박두! ^.*
역사조작 원흉 매식자 쥐새끼들은 몰살을 당하리라

복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