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근 차근 따라오시면 모든게 스르륵 머리속으로 들어올 것입니다. 걱정마시고 따라오세요...^.*]

기억나시나요.

중국 화상석에 나왔던 서왕모 그림
바로 마고(삼신)을 의미하며
사신도의 원형이 나타나 있습니다.

호랑이 담배피던시절(1만 2천년전 마고시대)
머리꾸리개(비녀를 꼽고)를 하고
호랑이 머리에 표범꼬리의 의자에 앉아계신분이
바로 마고(삼신) 북극성 이십니다.

구미호, 삼족오, 토끼, 뚜꺼비 4명의 보좌 사신중에
바로 삼족오가 나중에 주작으로 변화하였답니다.

북극성이 있는 자미원에 계신 마고(삼신)님을 보좌하는 4인의 보좌관 중에 한명입니다.
전설이 아닙니다.

고구려 고분벽화를 보면 삼족오가 등장하는데
발이 3개이면 왕 등 지배계층의 무덤이고
발이 2개이면 신하 등 관료의 무덤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태양에는 삼족오와 구미호가 살고
달에는 토끼와 뚜꺼비가 산다고 벽화로 표현한 우리의 조상님들

결국 이 태양계는 우주의 축소판이라는 의미 아닌가 합니다.
어머니의 하단전이 소우주 이듯이

그래서
어머니 뱃속에서 내가 나와 별이 하나 탄생한 것이지요.
우주에도 똑같이 나의 별이 하나 태어났다고 고대 조상님들은 믿었답니다.
캄캄한 밤하늘 저 우주 별들 속에 나의 별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부연설명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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