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위여부는 알 수 없지만 아래 링크 내용을 소개해 봅니다]

* 운영자 종설횡설,  이씨의 원(怨)

청나라 황실은 이씨 성으로 계승이 되었다.
그 황실역사 복원을 위해서는
풀어야할 원(怨)이
2가지 정도 있다고 생각된다.

그중
하나가
1926년 황실재산을 지키다가
보안유지를 위해 암살당한
1만여명의 보안군들의 원한

그리고
또 하나가
선가 또는 도가계통의 이씨와 정씨의 원한인데
정몽주와 정도전 사건이 그것이다.
제자가 스승에게 역천한 사건

이 두가지 원(怨)을 풀지 못한다면
그 황실 복원 대업은 쉽지가 않을 것이다.

* 1. 8864 괘란말 사건의 원을 풀어라!

http://blog.daum.net/apm2580/13


청나라 광서제는
태사(황제의 스승)들의 진언을 듣고
더 이상 황실의 보전이 어렵다는 판단을 하고
황실자산(보물)을 민간에 이양
미래에 대비 하였다.

그 재산을 지키던 부대원만 1만여명

1926년 7월 23일
기밀유지를 위하여
지키던 부대원 9000여명을 한곳에 모아
폭탄을 터트려 사망케 하고

내막을 아는 17명의 보안요원과
47명의 장수
총 64명중에 61명을
연회를 구실로 독살시켜 버린다.

당시 생존자는 단 3명
이열균, 진옥정(이열균 두 번째 부인), 주은래

그 주모자가 이열균으로 알려져 있다.

관우왕이
장수들을 살리기 위해
한 달음에 달려 갔으나
이미 늦은 상황

안타까운 그 역사가
홍콩 만불사에
보존되어 있다는 설이 있다.

이것이 그 유명한
8864 괘란말 사건이다.

누가 이 역사의 원(怨)을 풀 것인가?

이역사의 계승자가 있다면
나타나 풀어라.

1편 끝.

* 그림설명

1. 청광서제
2. 이홍장
3. 천하도
4. 홍콩 만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