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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 00:16
사람의 근본_본대도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07   추천 : 0  

* 사람의 근본(根本) 본대도(本大圖)

우선 본(本)자의 구성을 보면은
하나 일자(一)가 아래와 위에 하나씩 있는데

위에 있는 하나 일(一)는 하늘 즉 천일(天一)을 뜻하고
아래 있는 하나 일(一)은 땅 즉 지일(地一)을 뜻합니다.

가운데 사람인(人)은
하늘 땅 사이에 있는
만생명을 사람인(人)으로 표시한 것입니다.

우리 천부경(天符經)에서는
하늘을 둥글다고 해서 원(○),
땅은 평평하고 방정하다고 해서 방(□),
세상만물인 사람(인)은
하늘아래 땅위에 모두 솟아나왔다고 해서
삼각형인 각(△)으로 표시 하였고,

수리상으로는 생긴 순서에 따라서
하늘천을 1
땅지를 2
세상만물 사람인을 3으로 표현 하였다.

근본 본(本)자는
위에 천일(天一)과 아래 지일(地一)과 가운데 사람인(人)을
하나의 갈고리(亅)에 꿰어있는 일체로 보고있다.

이것은 기능적으로는 분류가 되지만
사실상 한몸체 즉 한 갈고리(亅)에 꿰어있는
일체인 하나의 큰 생명나무로 보는 것이다.

그래서 이 그림은
이러한 기능적인 분류를 표현해 놓은 도식이다.

천일(天一)위에 자리하고 있는
영대(靈大) 천상(天上) 심성(心性)은
사람의 생명활동을 기능적으로 분류할 때
영(靈)과 하늘(天)과 윗 상(上) 마음 심(心) 성품 성(性)에
해당하는 것으로 기능적인 분류한 것이다.

​영혼(靈魂)은 생명의 열매이기도 하며,
또 한편 씨앗도 되는 것이다.

하나의 씨앗이 땅에 떨어져 발아하고 싹이 자라고
꽃이피고
열매를 맺어서 다 익으면
생명의 한 주기가 완성이 되는데

​이때
열매는 다시 땅으로 떨어져서
생명순환이 일어난다.

이 원리는
천부경의 천일시(天一始)와 지일종(地一終)의
무시무종(無始無終)으로 무한순환하는 원리와 같다.

사람도 육체를 가진 생명활동을 할 때에는
이 근본 본자(本)와 같이
다양한 기능적인 분류를 해 볼 수가 있다.

사람을 구체적으로
이렇게 기능적인 분류를 해보면
단순한 단일 생명체가 아니라
수많은 생명체들이 한데 어우러져서
일정한 법칙하에서 생명활동을 하는
‘소우주체’라 할 수 있다.

아래의 지일(地一)에
관련된 사람의 기능적인 분류를
나무에 대비해서 해보면
나무의 뿌리부분(根)에 해당되고

땅 아래 지하에 소속되어
육체적인 생명활동을 하는 것이다.

우리말에는
나무는 뿌리근(根)
사람의 몸은 신체(身體), 형질(形質),
체질(體質), 체형(體形), 신정(身精) 등의
많은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땅에서 얻은 수곡지기(水穀之氣)로
생명활동을 하다가
사람이 한생을 마치고
영과 육이 분리 되면

​신체 육신에 대한 부분은
왔던 곳인 땅으로 다시 돌아가게 되고

하늘과 땅 사이에
가운데 중(中)인 타고난 기운과

명(命)에 해당되는
신(神), 귀(鬼), 혼(魂), 백(魄), 인신(人神)은

기운(에너지) 정보로 분류되어
각기 격에 맞는 레벨인
기운(동질성 파동)에 합류되어서
신, 귀, 혼, 백, 인신으로 활동하게 된다.

생명의 본질은 영(靈,0)이라 할 수 있고
영의 작용이 일어나면
신(神)이나 귀(鬼)도 특정한 에너지 기운으로 작용하다가
우주 아카식 레코드에 저장되어
영원히 기록으로 남게 된다.

무속인들이 흔히
성신이나 귀신이나,
돌아가신 어떤 분을 만났다고 하는 것은,
어떤 한 생명이 살았던 과거의 흔적이나
돌아가신 분의 인신을 만나본 것을 가지고
누구를 만났다느니, 불러냈다느니 하는 것이다.

육신을 떠난 인신도
개제에 따라 약 400년 정도 인신으로 활동하다가
신(神)으로 화하기도 하고
귀(鬼)로도 되기도 한다.

그러나 본질적인 영(靈)은 아니다.

영(靈)은
천부경에 나와 있듯이
천변만화(千變萬化)하더라도
무진본(無盡本), 부동본(不動本), 본심본(本心本)으로
가고 옴도 없고,
나고 죽음도 없으며,

나고 죽고 가고 오는 것들은
영의 한 작용일 뿐이다.

그래서 우리말 중에는
근본(根本)도 모르는 인간들은
‘본때(本大)’를 보여줘야 한다고 하는 말이 있는데

이말은
이 도식에 나와 있듯이
근본 본자(本)에 나와 있는
이 도식의 위계(位係)를
정확히 이해하고 알고
살아가라는 의미이다.

이것이 곧
‘대본(大本)’ 즉 ‘큰 근본’으로
사람이 지켜야할 ‘근본(根本) 도리’이다.

2006년 1월 5일 백공 박명성 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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