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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15 09:11
고구려 연개소문이 중국 강소성에서 당태종을 응징하다!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6,898   추천 : 0  

[신화가 아니다. 현지에 연개소문이 가서 응징을 했으니 이러한 유적이 남아있지...]
[신화가 역사가 되고 역사가 신화가 되는 세상...이제 역사로 복원 시켜야 한다]
[처음 보시는 분들은 너무 놀라지 마시라...]

* (고구려 영웅 연개소문) 중국 강소성 염성 건호현에서 당태종을 응징하다!

* 소재지 : 강소성 염성(鹽城) 건호(建湖)현
* 관련사이트 주소 : http://www.jh.js.cn/sxts/sxfc1.htm (몽롱탑)

* 탑이름 : 몽롱탑(朦朧塔)
  - 3층, 높이 16.7미터, 8각형 누각형식 (1998년 30만 위안으로 복원)

* 몽롱탑(朦朧塔)에 전해지는 전설
 → 중국 현지에 전해내려오는 전설

당태종 이세민이 군대를 거느리고 동정(東征)을 할 때에 ‘염성’ 일대에 병사를 주둔하였다.

어느 달빛이 몽롱한(희미한) 늦은 밤,
이세민은 단기필마로 병영을 순찰하다가
적 진영을 염탐하기 위해 적 진영에 다가갈 즈음 조심을 안해 진흙탕뻘에 다달았다.

마침 적 진영을 순찰 중이던 연개소문 장군에게 발각이 되자
연개소문 장군은 말을 달려 칼을 휘두르며 쫓아왔다.

이세민은 황급히 말을 재촉하여 달아나는데
말이 길을 잘 못드는 바람에 그만 진흙탕뻘에 빠지게 되었다.

이세민은
말에서 뛰어 내려 걸음아 나 살려라 하고 도망을 가다가
문득 한 개의 마른 우물을 발견하고 재빠르게 우물속으로 뛰어들어 몸을 숨겼다.

연개소문이 추격을 하다가 우물이 있는 곳에 도착을 하였을 때는
사람의 그림자도 보이지 않았다.

우물을 보니 우물 안에는 가지런한 거미줄이 걸려 있어
사람이 그 안에 있을 거라고는 헤아리지 않았다.
다시 말을 돌려 군영으로 돌아갔다.

후에 이세민이 왕이 되었을 때
거미줄이 목숨을 살려준 은공을 잊지 못해 감격하여
우물이 있던 곳에 하나의 탑을 세웠다.

어둡고 어려움(蒙)에 처해 있을 때
우물 속의 거미줄이 몸을 보호해줘 목슴을 건진데서
"몽롱(朦朧)"이라는 단어가 생겨났다.

이리하여 이 탑이 "몽롱보탑(朦朧寶塔)" 이라 불려졌다.
더불어 탑을 세운 후 비교적 큰 정혜사(淨慧寺)라는 절을 세웠다.

현재 이 탑의 동북방에는 세니하(洗泥河)가 있는데
당태종이 말과 함께 진흙탕뻘에 빠지고 위험을 벗어난 후 말을 씻었던 곳에서 유래한다.

* 연개소문 (淵蓋蘇文 ?∼665, 보장왕 24))

고구려 말기 재상·장군. 일명 천개소문(泉蓋蘇文).
《당서(唐書)》 《삼국사기(三國史記)》 등에 연개소문의 성이 천(泉)으로 기록된 것은
당(唐)나라 고조(高祖)의 이름인 이연(李淵)과 같으므로 그것을 피하기 위해 바꾼 것이라 한다.

15세에 동부대인(東部大人)이었던 부친의 직책을 이어받아
642년(영류왕 25)에 동부대인이 되어 북쪽 1000리에 이르는 장성(長城)을 축조, 당나라 침입에 대비했다.

그해 영류왕을 시해(弑害), 보장왕을 세우고 스스로 대막리지(大莫離支)가 되어 정권을 잡았다.
연개소문이 집권할 무렵 고구려는 대외적으로 긴박한 정세에 처해 있었는데,
이러한 정세 속에서 강경책을 채택하였다.

고구려에 구원을 요청하러 온 신라 김춘추(金春秋)를 감금하고
신라와 당나라의 교통로인 당항성(黨項城)을 점령하였다.

644년(보장왕 3) 신라와 화해를 권고하는 당나라 태종(太宗)의 요구를 거부하자
이에 격노한 태종이 시군학민(弑君虐民)의 죄를 묻는 구실로,
645년 17만 대군을 이끌고 고구려를 침입하였다.

안시성(安市城) 싸움에서 60여 일 간의 공방전 끝에 당나라 군사를 격퇴한 뒤에도
4차례나 당나라의 침입을 받았으나 그때마다 이를 막아냈다.

한편
643년 당나라에 사신을 파견, 도교의 도사(道士) 8명과 《도덕경(道德經)》을 들여오는 등 문화면에도 치적을 남겼다.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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