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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20 10:25
(대수맥) 한자발음의 비밀_2부_1편_2_산해경山海經에 감추어진 비밀_2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987   추천 : 0  

(대수맥) 한자발음의 비밀_2부_1편_2_산해경山海經에 감추어진 비밀_2

http://blog.daum.net/nero1003/394

전편에 이어 계속

③ 서쪽에서 오는 다른 교통로(지호地戶)였던 [얼요군저산孼搖頵羝山]은 <사비시奢比尸>가 맡고 있다.
    [피모지구산皮母地丘山 -지호地戶]은 <이령시>가 경영하고 있다.
    그래서 이들 지역은 모두 그 다음에 천제天帝인 제준帝俊의 하계(下界 -중토中土)와 연결되는 두 제단祭壇으로 설명된 기술記述과 이어진다.

④ [성도재천산成都載天山 -하늘을 얹거나 하늘로 혹은 하늘에서 물건과 무리들을 실어 나르는 마을이라는 의미이다]은
    황제黃帝와 싸운 <과보夸父>가 관리했다. 역시 천문天門이다.

⑤ [북산경北山經]에서 서방을 엄호掩護하는 [순우무봉산錞于毋逢山]은 신神 욕수(浴水 -곽박郭璞의 욕수蓐收)가 지키고 있다.

※ 서북중국西北中國에서 올라오는 길목인 [지호地戶]는 [해내북경海內北經]의 <대행백大行伯>과 분명하게 연결고리를 형성한다.
    <공공共工의 아들로 멀리 다니기를 좋아해서 조신祖神 즉 행로신行路神으로 우러름을 받았던 수脩이다 -원가袁珂>란 해석解釋처럼

    일반적으로 동방제국의 풍백風伯이 경영했던 직職이라 여겨지는데
    주변에 견융국犬戎國*귀국鬼國*도견국(虫+匋)犬國 등 비교적 거세고 호전적好戰的인 세력들이 있어 이를 견이畎夷라 한다>
    는 정황과 정확하게 맞아 떨어진다.

    아마도 태행산맥太行山脈의 줄기를 타고 북쪽으로 우회迂回하거나 산줄기를 끊는 강물을 빌어 올라오는 교통로를 관장管掌하면서
    지호地戶와 연결한 인물로 보인다. 대행大行은 태행太行 tai hang과 소리 값이 비슷하다.

    또한 분명하게도 이름이 이부시(貳er父尸 -그쪽 지방에 있는 세력들의 『얼』을 어루만지는 아비 혹은 「보』로 읽어
    그들을 이끄는 사내라는 말이다)나 거비시據比尸 [1] 와 친밀성이 있음을 명시明示한다.
 
    [1] 이 세력은 동쪽의 천문天門과 관련된 사비시奢比尸와 대조對照를 이루는 이름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사奢는 동쪽인 새 sh&#275;이며 거據는 크다는 우리말 「거」로서 대大*태太와 통한다
 
        [서북중국西北中國까지 걸친 동방세력들 - 대행백大行伯인 이부시貳父尸 후예後裔들의 존재 - 지호地戶와의 상호교통로相互交通路 연결망 구성
        - 지호地戶를 등받이로 하여 성장한 훈죽薰粥의 기록과 나중에 서부 중국中國을 경영하는 큰 성님으로 자리를 잡은 흉노匈奴]라는
          기본얼개가 잘 조립되기 때문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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