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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16 09:20
(대수맥) 한자발음의 비밀_5편_신(神)_4_이.얼.싼의 비밀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54   추천 : 0  

* (매우중요_대수맥) 한자발음의 비밀

http://blog.daum.net/nero1003/393

제2절 본론(本論)_2_신(神)_2

(전편에 이어 계속...)

신농神農의 서쪽 한계선限界線를 알려주는 기록으로는 [서산경西山經]의

󰊱 황하黃河 북편에 있는 조산鳥山과 이어지는 [신산申山]과 [상신지산上申之山]

󰊲 낙수洛水와 위수渭水가 있으며
특별하게 <박달나무*송백松柏*목우牧牛와 암양이 많다>는 글과 함께 등장하는
 [신수申水가 발원發源하는 신수지산申首之山] 을 어우르는 영역領域으로 보여 진다.

󰊳 신농神農의 선조先祖 출자出自가 황하黃河 상류上流인 황토지대黃土地帶라는 기록과 일치되기 때문이다.
이는 특별하게 같은 부분에서 위수渭水로 흘러드는
 <강수剛水 -강철같이 굳세다는 뜻인데 신농神農이 처음 세력을 형성한 강수姜水와 친밀성이 보인다)에 사는 무리들을
[신치神(光+鬼)]라고 하여 마치 도깨비와 같이 두렵고 무서운 부류로 말하고 있는 걸로 보아서 (곽박郭璞의 주注) 충분한 짐작이 가능하다.

남방으로의 최대 경계선境界線은 [대황남경大荒南經]에서
제곡帝嚳*요堯*순舜의 장지(葬地 -악산岳山으로 곽박郭璞이 보통은 적산狄山으로 불린다고 풀었다)로서 설명하는데 등장하는 [신산申山]으로 추정한다.

왜냐하면
곧바로 필자筆者가 묘민苗民을 장난질 친 것이라고 본 <우민국羽民國> 과 나란히
[신인神人 28인人]이란 특별한 기록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 <팔이 이어져 있고 천제天帝를 위해 들판에서 밤을 맡아 본다>는 말은
[서로 마음을 하나로 뭉쳐 동방계열의 강역疆域을 밤새 지킨다>는 이야기로도 풀릴 수 있으며

󰊲 16명의 우두머리 속에 포함된다고 여겨지는 [환두국讙頭國]과 [우민국羽民國] [삼묘국三苗國]이 모두 가까이에 있고

󰊳 뒷날 우禹가 크게 신경을 쓸 만큼 큰 세력이어서
그의 이름인 필畢이란 소리글자인 <새 잡는 그물 속에 이들을 의도적으로 그렸을 정도>이었으며
그 때문에 서로 대치對峙하는 형국形局처럼 왜 <필방조畢方鳥가 그들의 동쪽에 있다>라고 구태여 덧붙여 기술記述했는지? 이해하게 된다.

□□□□□□□□□□ [여기서 잠깐] □□□□□□□□□□

[|] 라는 부호符號 글자는 다음과 같이 해석되어진다.
그러나 그렇게 본 배경에는 나름대로 다양한 역사적 과정을 전체적인 흐름 안에서 파악하지 않고
단지 한쪽 면面만을 보고 유추類推한 단정이라는 걸 고스란히 말해주고 있다.

1) 고본절古本切 즉 <곤袞 gun-임금이 입는 곤룡포袞龍袍>으로 읽고 <셈대 세울 곤 象數之縱也>으로 풀이한다(장삼식 대한한사전大漢韓辭典)

2) 뒤로 물러설 퇴이다.
退也(대한한사전大漢韓辭典) 또는 아래로 그어서 읽기를 <물러갈 퇴>로 읽는다.
引而下行 讀也 退(설문해자說文解字)
그 소리는 곤坤으로 읽는다.
古本切 <단옥재段玉裁의 설문해자說文解字 퇴退라는 풀이에 대한 주注>

3) 위 아래로 통할 곤이다.
<신>과 음이 같다.
同音 신 (대한한사전大漢韓辭典) 또는 위아래로 환히 통한다.
上下通也 (설문해자說文解字)

모두 [설문해자說文解字]의 해석解釋을 그대로 받아들였는데
[신농神農]의 행적(行蹟 -솟대를 세워 농경목축農耕牧畜을 열다*황제黃帝에게 져서 물러서다)을
그대로 상징기호화象徵記號化한 것이지만 정말로 중요한 것 하나를 한족漢族들은 빠뜨리고 있다(혹시 일부러 외면外面하였던 건 아닐까?).
 
❶ [설문해자說文解字]에서도 구태여 <위로 그어 정수리*가마 신囟으로 읽는다. 引而上行 讀若 囟>라고 강조한 구절句節이다.
다시 말해 <우두머리 중에서도 머리 한 가운데를 말하는 정수리에 해당하는 큰 어르신>을 나타내는 부호符號 글자라는 점을 결론으로 덧붙이고 있다.

❷ 이 말은 정확하게 전달되어 일본日本에서도 [가마 또는 가미]로 표현되면서 신神으로 규정되었다.
아울러 단옥재段玉裁가 많은 문자들을 고찰考察한 뒤 결국 <꽃을 곤坤 - 음音이 kun인데 우리말 꽂는다. 의 「꼰」과 비슷하다>으로 주해註解한 이유도
[흙土에 신申을 합친 모양]으로서 절대자나 신성한 권위의 상징인 <솟대>를 대지大地에 꽂는 행위를 기호화記號化한 것이기 때문이다.

❸ 뒤에 언급할 [누에와 뉘조] 부분에서 다시 설명되겠지만
신농神農 당시 가히 의복衣服의 혁명이라고 할 수 있는 <누에>를 기르는 일은
비妃와 딸이 도맡았을 만큼 매우 중요한 [일감]이었다.
그래서 [|]과 함께 가장 먼저 나타난 [ ㅡ ] 가 <일 yi> [1]이라는 소리 값을 가진 이유는 순 우리말과 관련되었음이 명백하다.

※ [이二 er] 는 위아래의 ㅡ 모양이 원래는 길이가 같았으며 하늘과 땅을 형상화形象化 한 것이다.
두 세계의 중간에 큰 사람들이(大人 -그래서 동방민족東方民族을 대인국大人國이라 불렀다) 우뚝 서서
하늘과 땅의 <얼>을 연결하고 있기 때문에 소리도 [얼] [2] 이다.

[2] 여기에서 새끼를 친 우리말은 적지 않은데
<얼굴*어라하*얼라*얼이 있는 애인 어린애*어루만지다*어리둥절하다*어리벙벙벙하다*얼빠지다*얼간이*얼가리 배추*얼먹다*어릿어릿하다*얼쑤~> 등이다.
따라서 소리글은 [이二 나 이爾*이耳]로 썼다.

뒤에서 다시 설명하겠지만 [삼三 san] 은
처음 부호符號가 <∴> 으로 △ 세 개가 모인 걸 단순화시킨 것이다.
즉 신농神農으로부터 삼대三代(신농神農 - 희화羲和 - 전욱顓頊)를 내려와 비로소 모든 게 완전히 갖추어졌다
(족단族團의 뿌리와 할아비-아비-아들로 꾸며진 집안의 기본적인 혈통계보血統系譜와 제의祭儀 등이다)는 삼산三山과 서로 통함으로서 그 소리를 취取하였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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