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공지사항 칼 럼 일만천년 우리역사 고대사서 토론방 자료실 동영상 강좌 추천사이트
칼 럼
운영자칼럼

오재성칼럼

대수맥칼럼

천문류초 연구


운영자칼럼
 
작성일 : 15-05-28 08:21
(박석재 박사) 고조선 오성취루를 증빙하다_환단고기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5,053   추천 : 0  
   http://dr_blackhole.blog.me/220356831514  [621]

[박석재의 우주 이야기(42)-①)]

천문으로 배달국의 역사를 증명하다!
http://dr_blackhole.blog.me/220356831514

- 박석재 한국천문연구원 연구위원

▲ 좌측그림 : 천문 소프트웨어로 확인한 오성취루. BC 1734년 7월 13일 저녁 8시 서쪽 하늘의 모습이다.
 
▲ 우측그림 : 오성취루 상상도. 왼쪽부터 화성·수성·토성·목성·금성이다.
 
그래, 줄줄이 나올 줄 알았다!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는 황보승 회원이 수성·금성·화성·목성·토성이 한 곳에 모이는 오성결집(五星結集) 기록을
배달국, 고구려, 고려 역사에서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독자는 이게 얼마나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것인지 아는가?
나는 이미 2014년 10월 1일자 24번째 프리미엄 조선 ‘박석재의 우주 이야기’에서
고조선의 오성결집 기록 오성취루(五星聚婁)에 대해 기고했다.

그 칼럼 내용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국사 교과서에서 BC 2333년 왕검이라는 단군이 고조선을 건국한 후 고구려가 건국될 때까지는 내용이 거의 없는 ‘블랙홀’이다.
그런데 그 역사의 블랙홀 한복판에 천문관측 기록이 있다.

‘환단고기(桓檀古記)’의 ‘무진오십년오성취루(戊辰五十年五星聚婁)’ 기록이다.
여기서 ‘무진오십년’은 고조선 건국 600주년이 되는 BC 1733년을 말하고,
‘취’는 모인다는 뜻이고
‘루’는 동양 별자리 28수의 하나다.

즉 이 문장은 ‘BC 1733년 오성이 루 주위에 모였다’ 같이 해석된다.

천문 소프트웨어를 돌려봤더니 BC 1734년 7월 중순 저녁 서쪽 하늘에는,
왼쪽에서부터 오른쪽으로,
화성·수성·토성·목성·금성 순서로 오성이 늘어섰다!

특히 BC 1734년 7월 13일 저녁에는 달과 해 사이에 오성이 ‘주옥처럼’ 늘어섰다.
오차가 1년 있기는 하지만 4000년 전 일을 추정하는 입장에서 보면 이것이 바로 오성취루라고 봐야 한다.
그 당시 달력이 어땠는지 알 길이 없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또한
28수 중 루(婁) 별자리(양자리 β별 주위)가 아니라
성(星) 별자리(바다뱀자리 α별 주위) 가까운 곳에서 일어나 오성취성(五星聚星)이 맞다.

이는 4000년 전 28수가 현재와 다르다고 결론내릴 수 밖에 없다.

지난 24번째 칼럼에서는
오성취루가 정(井) 별자리(쌍둥이자리 μ별 주위) 가까운 곳에서 일어나 오성취정(五星聚井)이라고 했는데
이는 다른 소프트웨어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이 칼럼에서는 천문학자와 아마추어 천문학자들 사이에서 가장 정확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Starry Night’ 소프트웨어를 근거로 기술하겠다.

하지만 이미 오성취루로 너무 많이 알려져서 오성취성으로 바로 잡히지는 않을 것 같다.
과학사에서 이런 일은 비일비재하다.
중요한 사실은 오성결집이 실제로 일어났고 옛 기록이 옳다는 것이다.

오성취루 같은 천문현상을 임의로 맞추거나 컴퓨터 없이 손으로 계산하는 일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BC 1734년 우리 조상들은 천문현상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는 조직과 문화를 소유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즉 천문대를 가진 고조선은 고대국가였던 것이다.
이제 더 이상 고조선을 신화의 나라로 치부하는 일이 없어야겠다.

오성취루를 처음으로 검증해 본 천문학자는 고(故)라대일 박사와 박창범 박사다.
그 검증 결과는 ‘단군조선시대 천문기록에 관하여’ 논문으로 작성돼 1993년에 발행된 한국천문학회지에 실렸다.
이 논문에서 BC 2000년부터 BC 1450년까지 550년 동안 오성결집 현상이 BC 1953년 2월에 한 차례 더 있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오성취루 219년 전이었으므로 오성결집 현상이 최소한 200년에 한 번씩 일어난다는 편견을 심어줬다.
하지만 나는 이번에 오성결집이 불과 1년 만에 다시 일어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

이는 상대적으로 공전 주기가 긴 목성과 토성이 하늘에서 모였다가 멀어지기 전에
수성·금성·화성이 신속하게 다시 결집하면 얼마든지 가능했다.

(계속)


 
   
 

Total 1,881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10월 자연현상과 불도장(인)에 대하여! 최고관리자 20-10-16 14:31 73 0
공지 (행촌 이암 단군세기 집필의 현장) ‘삼족오’가 안내한 강화도… 최고관리자 14-10-09 07:16 5791 0
공지 동방의 태양, 해머리땅 대한민국 최고관리자 20-09-29 02:09 116 0
공지 제3부도 투르판 아사달 복희여와도 최고관리자 20-09-28 15:21 81 0
공지 대속은 수증복본의 의미 최고관리자 20-09-28 12:12 46 0
공지 조선은 왜 천문관측에 목숨을 걸었을까 최고관리자 17-10-10 09:33 6680 0
공지 [특강동영상] 일만천년 천손민족의 역사 (1) 최고관리자 20-05-10 12:04 1564 0
공지 (필독/3원/28수7정) 천손민족의 자격_하늘을 아는 방법 최고관리자 17-02-26 16:42 13210 0
공지 2017년 일만천년 천손민족의 역사_pdf 54페이지_전파하세요. 최고관리자 17-05-24 18:18 12204 1
공지 (처음방문 필수) 하늘에서 내려온 우리이야기 최고관리자 17-01-15 20:38 12808 0
231 (북한 원뮤매장량 세계 8위_2편) 주권방송 : 북한의 석유(평양이… 최고관리자 15-06-11 14:16 4195 0
230 (북한 원뮤매장량 세계 8위_1편) 채널 A : 북한, 원유 매장량 세… 최고관리자 15-06-11 14:14 4126 0
229 최근 발견된 보스니아 피라미드가 중요한 이유 최고관리자 15-06-11 11:00 7628 0
228 (급) 전 세계(四海)가 공유하는 환국 12연방의 역사 최고관리자 15-06-10 15:23 5540 0
227 (김정민 박사) 한단=환단=한텡그리산 최고관리자 15-06-10 14:48 4826 0
226 (대수맥님의 앵무새죽이기_4편) 이병도가 조선일보에 참회의 글… 최고관리자 15-06-09 14:07 5882 0
225 (대수맥님의 앵무새죽이기_3편) 연호와 이름 문제 최고관리자 15-06-09 13:36 4835 0
224 (대수맥님의 앵무새 죽이기_2편) 단군릉 최고관리자 15-06-08 17:54 4558 0
223 홍사(鴻史) 진본 발견설! 최고관리자 15-06-08 08:53 6354 0
222 (제환명 저) 조선어정음훈석 사전_옛 우리말 풀이사전 최고관리자 15-06-07 14:04 8905 0
221 [대수맥님의 앵무새죽이기_1편] 환단고기 23가지 실증사례 반박… (1) 최고관리자 15-06-07 10:05 7536 0
220 [대수맥님의 앵무새죽이기] 그가 즐겨 인용하는 <송호정>… 최고관리자 15-06-07 08:43 5671 0
219 (2016년) 다시 읽어보는 글_황궁씨의 자손 최고관리자 15-06-06 06:11 6826 0
218 (처음 방문 필수_반드시 보세요) [운영자 직강] 1편으로 연속해… (1) 최고관리자 15-06-05 21:09 20113 0
217 아침 해가 떠오르면~ 최고관리자 15-06-05 08:31 5323 0
216 (보충설명/지도자료) 아얼진산_화전_에덴 최고관리자 15-06-04 10:04 6044 0
215 (김정민 박사) 알타이산_아얼진산 최고관리자 15-06-04 09:43 3992 0
214 (김정민 박사) 강당_곤륜산_아바타_안파견_2편_환국을 증빙 최고관리자 15-06-03 10:17 5041 1
213 (김정민 박사) 강당_곤륜산_아바타_안파견_1편 최고관리자 15-06-02 09:39 4640 0
212 마고할미로 부터 7만년 최고관리자 15-06-02 08:45 4643 0
211 음력 4월12일 오전 8시 오성취루 아침, 부도복건(符都復建) 대업… 최고관리자 15-05-29 08:35 4680 0
210 [박석재의천기누설] 오성이 밝혀주는 우리 역사 최고관리자 15-05-28 13:52 5200 0
209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149년, 오성취귀(五星聚鬼) 최고관리자 15-05-28 13:37 4220 0
208 (충격/박석재 박사) 배달국 오성취각을 증빙하다_천문초류 최고관리자 15-05-28 08:23 4876 0
207 (박석재 박사) 고조선 오성취루를 증빙하다_환단고기 최고관리자 15-05-28 08:21 5054 0
206 턴구리산=텡그리산 최고관리자 15-05-27 08:55 4370 0
205 (천문류초_3_기초편) 치성광불여래왕림도(熾盛光佛如來往臨圖)_… 최고관리자 15-05-26 08:52 8752 0
204 한국이 얕보이는 이유 최고관리자 15-05-22 09:52 5073 0
203 이제 가기 싫어도 수미산과 천산으로 가야하네~ 최고관리자 15-05-21 08:29 4155 0
202 이제 이 '지도'도 손을 볼 때가 되었군요! (1) 최고관리자 15-05-19 17:26 5022 0
201 (김정민 박사) 모든 민족을 포함한 '범 알타이적 역사관을 … 최고관리자 15-05-19 16:53 5919 0
200 일본과 식민사학자들이 단군을 매도한 까닭은? 최고관리자 15-05-19 14:03 4460 0
199 abum/abi/abai/umum/Umai 최고관리자 15-05-19 13:52 4415 0
198 我生 최고관리자 15-05-19 10:47 3488 0
197 부도복건(符都復建)의 대업을 꿈꾼 김시습! 최고관리자 15-05-19 08:29 5181 0
196 (천년의 약속_2) 청한자 김시습이 징심록에 빠지다. 최고관리자 15-05-18 13:06 4121 0
195 (천년의 약속) 신라 박제상과 조선 김시습 최고관리자 15-05-17 11:16 4657 0
194 천성 상실의 결과_그리고 복본(復本) 최고관리자 15-05-16 10:15 3952 0
193 천손의 노래 "다물흥방가(多勿興邦歌)" 최고관리자 15-05-13 13:49 4587 0
192 (국회청문회 속기록 보기) 최봉홍 의원과 서울대 임기환의 점제… 최고관리자 15-05-12 13:43 4567 0
191 (사기치지마라_증거자료) 점제현 신사비는 가짜! 최고관리자 15-05-12 12:56 4962 0
190 (청문회 증거자료_1) 봉니는 가짜, 사기치지 마라! 최고관리자 15-05-11 08:48 4764 0
189 (분노하라) 2015_청문회_속기록_2편_이덕일 박사가 분노의 증언… 최고관리자 15-05-08 15:30 4341 0
188 (읽어보시고 분노하라) 2015 동북아 역사왜곡 특별위원회_회의록… 최고관리자 15-05-08 14:43 4981 0
187 (효는 만행의 근본) 하늘이 무너져도 반드시 먼저 화를 벗어날 … 최고관리자 15-05-08 08:45 3998 0
186 음력 3월에 부르는 노래 "於阿歌(어아가)" 최고관리자 15-05-06 10:05 4307 0
185 삼신영고절 아침_마고님의 역사를 복원합시다! 최고관리자 15-05-04 08:33 4260 0
184 복본(復本)이 되면 ? 최고관리자 15-04-30 09:12 3739 0
183 (경고) 이땅을 일본 것 천국으로 만들지 마라... 최고관리자 15-04-29 09:49 4546 0
182 고조선은 중국 정사에 나온다. 단군은 신화가 아니다. 최고관리자 15-04-28 08:26 4410 0
   31  32  33  34  35  36  37  38  
우리역사의 진실 ⓒ2011 구리넷(www.coo2.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