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공지사항 칼 럼 일만천년 우리역사 고대사서 토론방 자료실 동영상 강좌 추천사이트
칼 럼
운영자칼럼

오재성칼럼

대수맥칼럼

천문류초 연구


운영자칼럼
 
작성일 : 18-09-21 10:14
(징후) 조선왕조실록 예시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2,494   추천 : 0  

* 영조 대왕이 천시성에 객성이 침범한 것을 두려워한 이유

[영조실록 114권]

http://sillok.history.go.kr/main/main.do

1. 영조 46년 윤5월 7일 임자

객성(客星)이 천시성(天市星)의 동원(東垣) 안에 나타났는데,
형체의 크기는 목성(木星)만 하였고,
빛깔은 창백색(蒼白色)이었다.

[해설]

1. 객성 : 떠돌이 별을 말한다. 천문류초에 주패, 노자, 왕봉서, 국황, 온성 등 5가지 종류의 객성이 있음을 기록하고 있다.

2. 천시성 : 우주 삼원 상원 태미원, 중원 자미원, 하원 천시원 중 하원 천시원을 말한다.

3. 동원 : 좌천시원 울타리와 우천시원 울타리중, 좌 천시원 울타리 안쪽에 나타났다는 말이다.

4. 별점 보는 방법 : 천문류초 천시원 편

- 천시원에 객성이 들어오면 병란이 크게 일어난다.
- 천시원에 객성이 머무르면 길이를 재고 무게를 재는 기준이 공평치 못하게 된다(시장 교란 등을 의미)
- 천시원에 객성이 나가면 귀인이 죽게된다.

윗 천시원 표시중 우측 거문고 자리 쪽을 말한다.
하늘에서 내려다 본 '천구의'라 윗 그림과 달리 반대로 표시(땅에서 올려다 본)된다.

2. 영조 46년 윤5월 8일 계축

객성(客星)이 우수(牛宿)의 성도(星度) 안, 기성(箕星)의 위로 옮겨 나타났는데,
형체의 크기는 하고성(河鼓星)의 가운뎃 별만 하였고,
빛깔은 창백색이었다.

[해설]

1. 우수 : 북방 현무 두우여허위실벽 중 두번째 우수별을 말한다.
2. 기성 : 우수에 딸린 별중 좌기와 우기를 말한다.
3. 하고성 : 우수에 딸린 별로 3개별로 이루어짐

우수 별자리는 아래 그림 천시원 글자 우측 독수리 자리를 말한다.

3. 영조 46년 윤5월 8일 계축

초경(初更)에
임금이 숭정전의 월대에 나아가
관상감(觀象監) 문광도(文光道)와 안국빈(安國賓)에게 입시하라 명하고,
성변(星變)을 관측하라 하였다.

- 초경 : 해질 때(오후 6시경)부터 밤 10시경까지에 해당
- 숭정전 : 경희궁 숭정전
- 성변 : 객성의 천시원 침범을 말함

문광도 등이 아뢰기를,
"오늘 객성(客星)이 천시성(天市星) 밖으로 약간 옮겼습니다."하니,

임금이 부복(俯伏)하고 말하기를,
- 부복 : 꿇어앉아 절하는 자세에서 허리를 굽히고 고개를 숙여 경의를 표하는 자세

"나는 관측을 위한 것이 아니라,
실은 저 하늘에 정성을 들여서,
저 하늘이 굽어 살피도록 하려는 것이다.

만약 나의 몸에 재앙이 있다고 한다면 어찌 깊이 걱정할 필요가 있겠는가?
그러나 나라를 위하여 실로 무궁한 우려가 있으니, 어찌 내 몸을 돌아보겠는가?

천문서(天文書)의 내용을 듣건대,
그 점(占)이 불길(不吉)하여 만약 병화(兵火)가 아니면 반드시 기근(饑饉)이 있다고 하였다.
- 천문서 : 천문류초로 보여진다.

피국(彼國) 과 우리 나라는 분야(分野)가 같으니,
저들이 만약 불안하다면 우리 나라가 먼저 그 해를 받을 것이다."하였다.
- 피국 : 청나라

승지 이석재(李碩載)·김종수(金鍾秀) 등이 말하기를,
"전하께서 한마음으로 천지 신명에 대하여 밤낮으로 두려워하시니,
족히 하늘의 마음을 감동시켜 재앙이 변하여 상서가 될 것입니다.
밤 기운이 아름답지 못하고 이슬이 옷을 적시니, 청컨대 내전(內殿)으로 돌아가소서."하고,

한참 동안 간절히 청하니,
임금이 그제야 일어나 내전으로 돌아왔다.

(완)

조선의 왕들은 하늘을 관측하고 하늘이 징후를 보일때는 두려워하였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하늘에 빌었다.

오늘날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
다시 복원해야할 천손민족의 임무 아닌가?

복본!


최고관리자 18-09-21 10:23
 
영조대왕은 하늘의 시장 즉 천시원에 객성이 들어온 보고를 받고 걱정하였다.

천문류초의 별점을 본 결과
"그 점(占)이 불길(不吉)하여 만약 병화(兵火)가 아니면 반드시 기근(饑饉)이 있다고 하였다."

그래서 병란이나 기근을 걱정한 것이다.

천시원 객성 침범도 이러한데
자미원 유성우 같은 천문 현상을 관측하였다면 어떻게 대응하였을까?
세상의 틀이 바뀌는 큰 변화를 예고하는 것이다.

복본!
 
   
 

Total 1,861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긴박한 7월) 7.12 천문현상 최고관리자 20-07-02 11:19 63 0
공지 말할수 있을때...역사의 주인공 4명 (1) 최고관리자 20-07-04 16:01 137 0
공지 7. 4_7개의 행성 정렬 최고관리자 20-07-03 17:32 92 0
공지 (2020, 포고문)_매화원(梅花園)의 부활! (1) 최고관리자 20-01-02 11:04 1903 0
공지 말할수 있을때...한국의 미래 최고관리자 20-07-03 15:17 118 0
공지 말할수 있을때...태극 최고관리자 20-06-30 15:19 145 0
공지 말할수 있을때...48 맹원 최고관리자 20-06-30 02:07 167 0
공지 말할수 있을때...앞으로 일어날일! 최고관리자 20-06-30 01:49 180 0
공지 말할수 있을때...명령_2 최고관리자 20-06-30 01:13 149 0
공지 말할수 있을때...명령_1 최고관리자 20-06-30 01:04 142 0
공지 (필독) 천손민족의 유전적, 해부학적 7가지 특징 최고관리자 18-05-29 09:05 6491 0
공지 매화 이야기_1편_만국 통치 (1) 최고관리자 20-06-21 00:25 388 0
공지 매화 이야기_3편_매화위수 '천자'의 탄생 (1) 최고관리자 20-06-23 00:39 369 0
공지 매화 이야기_2편_미래의 계획 (1) 최고관리자 20-06-23 00:14 346 0
공지 (매일 추가) 한국역사 의문점 최고관리자 20-06-22 21:10 247 0
공지 [특강동영상] 일만천년 천손민족의 역사 (1) 최고관리자 20-05-10 12:04 689 0
공지 세종대왕의 천문류초_북두칠성 해설 (1) 최고관리자 20-04-09 22:04 926 0
공지 (수미산의 비밀_서장西藏을 복원하라!) 신비의 카일라스 최고관리자 20-03-26 19:34 592 0
공지 (필독/3원/28수7정) 천손민족의 자격_하늘을 아는 방법 최고관리자 17-02-26 16:42 12479 0
공지 2017년 일만천년 천손민족의 역사_pdf 54페이지_전파하세요. 최고관리자 17-05-24 18:18 11467 1
공지 (처음방문 필수) 하늘에서 내려온 우리이야기 최고관리자 17-01-15 20:38 12110 0
1461 공개 토론회 못나오겠다면 교수직 사퇴하라! (1) 최고관리자 18-11-08 10:40 596 0
1460 천상열차분야지도_3원 최고관리자 18-11-08 10:16 556 0
1459 28수의 동서양 별자리 비교 최고관리자 18-11-07 15:06 933 0
1458 부도지에 나오는 마랑(馬郞)_환부(鰥夫)_권사(權士) 최고관리자 18-11-07 09:12 620 0
1457 황남대총 칠기에 등장하는 마랑(馬朗)은 중국 바둑고수 최고관리자 18-11-07 09:07 649 0
1456 국사광복의 힘을 기르자!_안호상, 문정창, 이유립, 장도빈, 박시… 최고관리자 18-11-06 13:16 640 0
1455 11월 천문현상_4_목성, 수성 근접 최고관리자 18-11-06 12:56 534 0
1454 11월 천문현상_3_달, 화성 초근접 최고관리자 18-11-05 16:08 506 0
1453 11월 천문현상_2_달, 토성 초근접 최고관리자 18-11-05 16:01 480 0
1452 11월 천문현상_1_서방 묘수자리 유성우 (1) 최고관리자 18-11-05 15:49 733 0
1451 북두(北斗) 최고관리자 18-11-05 14:55 679 0
1450 북두성_북두구성 최고관리자 18-11-05 14:42 621 0
1449 북두성_월시계 최고관리자 18-11-05 09:09 473 0
1448 (진실) 순 임금은 '동이' 사람이다. 최고관리자 18-10-30 10:43 853 0
1447 성삼제 교수_우리나라 교과서 역사왜곡 매우 심각 (2) 최고관리자 18-10-30 09:57 1378 0
1446 매국사학자들 몸통은 왜 공개토론장에 안나오는가? 최고관리자 18-10-29 13:53 819 0
1445 (2018) 중국의 동북공정 대응방안_3편 최고관리자 18-10-27 11:25 815 0
1444 (2018) 중국의 동북공정 대응방안_2편 최고관리자 18-10-27 10:48 1262 0
1443 (박석재 박사) 인천강연_'하늘의 나라 대한민국' 최고관리자 18-10-25 14:24 866 0
1442 인디언 최고관리자 18-10-25 10:50 845 0
1441 오악(五嶽), 4독(四瀆) 최고관리자 18-10-24 15:40 891 0
1440 (정말 천벌 받는다) 자료 조작도 불사하는 미친 매식자 섹히들.… (3) 최고관리자 18-10-22 14:02 1439 0
1439 (북경대 박사학위 논문) 북한 리지린<고조선연구>국내번역… 최고관리자 18-10-22 13:05 1353 0
1438 카자흐스탄_우리와 동족 최고관리자 18-10-22 11:27 777 0
1437 홍범도 장군이 환단고기 출간을 주도하다. 최고관리자 18-10-22 08:55 1093 0
1436 (필독_마지막) 사기 조선열전_19편_사마천이 양군 치욕을 한탄하… 최고관리자 18-10-19 07:14 1370 0
1435 (필독) 사기 조선열전_18편_한무제가 자기편 장수를 참형에 처하… 최고관리자 18-10-18 07:46 1249 0
1434 (대수맥) 변종사학의 알량한 떡밥_2. 교원대 송호정의 궤변을 보… (2) 최고관리자 18-10-16 12:44 1698 0
1433 (고 송호상) 3세 가륵 단군의 현손이 세운 번우국(番禺國) (2) 최고관리자 18-10-16 06:28 1730 0
1432 (대수맥) 변종사학의 알량한 떡밥_1. 이 코너를 만든 목적_악질… (1) 최고관리자 18-10-15 15:21 1255 0
1431 10월 밤하늘(저녁 8시 ~ 10시) 최고관리자 18-10-15 14:59 646 0
1430 (반드시 필독) 사기 조선열전_17편_중국땅에 있었던 조선5군 최고관리자 18-10-15 07:17 869 0
1429 (반드시 필독) 사기 조선열전_16편_받은 봉지가 중국땅 최고관리자 18-10-14 11:11 841 0
1428 (필독) 사기 조선열전_15편_우거왕이 시해 당하다. 최고관리자 18-10-12 07:29 878 0
1427 12년의 역작_중국 고대 지명 4만 6천여개 전체 수록 (1) 최고관리자 18-10-11 10:26 2129 0
1426 (오성취루) 대답할 가치도 못느끼지만 간단히 몇 자 적습니다 (2) 최고관리자 18-10-10 11:49 1897 0
1425 (10.19) 달 화성 대접근 최고관리자 18-10-08 11:19 1240 1
1424 허성관 장관_대한민국은 아직 조선총독부 시대이다? 최고관리자 18-10-08 10:53 978 1
1423 1913년 일본이 왜곡한 내용 그대로 유지 최고관리자 18-10-08 10:48 856 1
1422 (필독) 사기 조선열전_14편_우거왕을 배신한 조선의 역적들... 최고관리자 18-10-08 07:34 966 1
1421 강단사학자들은 사기꾼이지 학자가 아니다. 최고관리자 18-10-06 14:33 871 0
1420 아! 한암당 선생님_저 역사매국노 매식자들을 용서하소서! 최고관리자 18-10-04 09:22 1495 0
1419 청도_단군성전_개천절 기념식 화보 (1) 최고관리자 18-10-03 23:41 1736 0
1418 복어계획 대응방안_6편_일본놈은 알고 있다. 최고관리자 18-10-02 10:23 1528 0
1417 어떤 문답_2 최고관리자 18-10-01 09:26 1167 0
1416 어떤 문답_1 최고관리자 18-10-01 09:16 1259 0
1415 복어계획 대응방안_5편_일본넘들도 노린다. 최고관리자 18-10-01 06:53 1157 0
1414 복어계획 대응방안_4편_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최고관리자 18-09-28 11:55 1052 0
1413 못된짓 하면 죽는다! (2) 최고관리자 18-09-27 16:51 1411 0
1412 (필독) 복어계획 대응방안_3편_아직도 미련이 남았는가? 최고관리자 18-09-26 23:18 1515 0
 1  2  3  4  5  6  7  8  9  10    
우리역사의 진실 ⓒ2011 구리넷(www.coo2.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