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젊은 지도자가 나올까요?]

개인적인 견해가 들어간 글이므로 단순 참고 바랍니다.

문) 베들레헴의 별이 뭐지요.

답) 동방박사 3인이 이별이 이끄는 대로 찾아가 마굿간에서 현자를 영접하였다는 그 별입니다.

문) 구체적으로요.

답)  천문 현상인데 지구에서 보았을때 목성과 금성이 합하여 하나로 보이는 현상을 말합니다.

문) 2천년만에 베들레헴의 별이 나타났다는데 사실인가요?

답) 네, 2016년 8월 28일날 관측 되었습니다.
    거의 2천년만의 천문 현상이지요.

문) 그렇다면...

답) 그 별이 잘 보이는 지역에 새로운 생명이 태어났다는 의미겠지요.
    2016년이니 태어났다면 우리나이로 3살이 되었나요 (^.*)

문) 분단된 땅에 새생명이 태어났다는 소문은요?

답) 그러한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이 땅에 신흥종교들이 난리인 것을 보면 무슨 일이 있긴 있나 봅니다.
    한반도 정세도 그렇고요.

문) 천문현상으로는 어떤 별점이 나오지요.

답) 세종대왕의 천문류초를 보면 별로 좋은 천문현상이 아닙니다.

천문류초 목성편에 보면

"목성에 금성이 합하면
많은 사람이 죽어서
상복을 입는 사람이 많게되고,

합했다가 다투면
나라안에 내란이 일어나고,
야전에서는 군사들이 패배하며,
홍수가 발생한다."

라고 기록하여 불길한 징조입니다.

하긴 변화가 일어나야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이치는 맞을 수도 있겠네요.

문) 앞으로 무슨일이...

답) 햐~ 너무 어려운 질문이네요.

    이땅을 중심으로 세계질서가 재편된다는 메세지 아닌가요?
    지구를 구원할 새로운 젊은 인물이 분단된 땅에서 나왔다면...
    분명 새로운 3천년 자미원 북극5성이 비추는 핵심 중심지는 한반도와 만주가 맞기 때문이죠.

    감사합니다.
    복본!


* 천문류초 목성 편

천문류초에서 말한다.

오성에 있어서, 목성이

토성과 합하면 내란이 발생하고, 기근이 온다.
수성과 합하면 반란을 모의하고 기존의 일을 변경한다.
화성이 합하면 기근이 들고 가뭄이 든다.

금성이 합하면 많은 사람이 죽어서 상복을 입는 사람이 많게되고,
합했다가 다투면 나라안에 내란이 일어나고,
야전에서는 군사들이 패배하며, 홍수가 발생한다.

복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