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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29 10:39
부도지_37_구궁이야기_몸에서 구궁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3,066   추천 : 0  

* 부도지_37_구궁이야기_몸에서 구궁

3. 몸에서 구궁

우리는
끊임없이 과거의 한 부분으로 나를 흘려 보내고,
과거라는 창고 속으로 나를 보내고,

또 우리는
끊임없이 미래로부터 시간을 받아다가 살고 있는

이 두 가지 권능을 가지고 있는 존재입니다.

이것
하나, 알처럼...(하단전 뭉치_구궁이 있는 곳)

그 모양은 우리에게 있어서
제일 중심 축이 되고 있는 '우리의 배',

흔히
이 중심을 갖다 일러서
어떤 사람들은 '기해'라고도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석문'이라고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이 배 전체를 평면으로 놓고 봤을 때는
나름대로 일리가 있는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알은 평면이 아니라 구(럭비공처럼 생긴 구체)입니다.

우리 몸 속에 있는 그 자체로서 말한다면 구가 되는 거지요.
구로 본다면 이 기해나 석문은 너무나 표피에 있는 것이지요.
(구궁의 중심 중궁 즉 우리몸의 북극성은 럭비공 같은 구체의 중심에 있다)

우리는 여기에서
굳이 어떤 지점,
소위 '배꼽 아래 한치 세푼'이라고 하지만
사람마다 같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심지어
이 알이 가슴에 올라가 있는 사람도 있답니다.
쉽게 말하면 단전이 가슴에 있는 겁니다.


일부 사람들은
밑으로 단전이 나가 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평균적인 상태의 사람이
이 중심에 있다고 했을 때
기해라는 이야기는 너무 표면에 있는 어떤 지점을 가리킵니다.

이런 지점을 일러서 알이라 하는 것이 아니라,
이 속에서 굳이 말한다면 이 알은 가장 한 가운데 있지요.
가장 한 가운데 있어서 말 그대로 '알'일 뿐입니다.
(럭비공 같은 구체)

다만 표피적으로, 평면적으로 지도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어있습니다.

무언가 말로 할 때는
표피적으로 찔러주는 것만이
사람에게 정확하게 작용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그 표피로부터 느낌이 점차 진정으로 복판으로 가게 되는 거지요.

그래서 기해나 석문을 편의적으로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러나 기해나 석문이 이 알은 아닙니다.

그리고
더 큰 의미의 수련의 중심체로서
인간 전체의 알이라면

여기까지와 전체,
이 것을 둘러싸고 있는 숱하게 많은 막(膜)
또는 덮어 놓았다고 해서 막(幕),

중을 덮어놓았으니까 '중막',
(구체의 중심_5 중궁)

또는
이것이 흔히 있는 위치가
배에 있다 보니까 '복막(腹膜)'

이 전체가
하나의 둥근 구로서 알 역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 참고

윗 구궁도가
원형의 구체로 럭비공 모양으로
하단전 뭉치에서 북극성을 중심으로
23.5도 기울어져 좌측으로 돌고있다.
북극성과 북두칠성의 운행 이치와 동일하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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