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공지사항 칼 럼 일만천년 우리역사 고대사서 토론방 자료실 동영상 강좌 추천사이트
칼 럼
운영자칼럼

오재성칼럼

대수맥칼럼

천문류초 연구


운영자칼럼
 
작성일 : 18-07-03 13:37
부도지_27_식(食)과 성(性)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4,488   추천 : 0  

* 부도지_27_식(食)과 성(性)

- 징심록 상교 제1지 부도지_제5장

白巢氏支族支巢氏 與諸人 往飮乳泉 人多泉少 讓於諸人 自不得飮而如是者五次,
乃歸而登巢 遂發飢惑而昡倒 耳鳴迷聲 呑嘗五味卽巢欄之蔓籬萄實,
起而偸躍 此被其毒力故也, 乃降巢闊步而歌曰 浩蕩兮天地 我氣兮凌駕,
是何道兮 萄實之力, 衆皆疑之 支巢氏曰 眞佳 諸人 奇而食之 果若其言, 於是 諸族之食萄實者多.

백소씨족의 지소씨가 여러 사람과 함께 젓을 마시려고 유천에 갔는데
사람은 많고 샘은 작으므로 여러 사람에게 양보하고 자기는 마시지 못하였다.

이렇게 하기가 다섯 차례나 되었다.

곧 돌아와 소에 오르니,
배가 고파 어지러워서 쓰러지고,
귀에서는 희미한 소리가 울려,
오미를 맛보니 바로 소 난간의 넝쿨에 달린 포도열매였다.

일어나 펄쩍 뛰었다.
그 독력의 피해 때문이었다.

(1) 식(食)과 성(性)

처음 마고대성에는
오로지 지유(地乳),
즉 기(氣)만 가지고 자급자족을 했는데,
자급자족이 안 되는 부분이 생겨났음

그래서
인간의 몸은 다른 것을 먹어야만 되었음.

그 과정을 5장에서 설명하고 있는 것임.

마치 기독교의 창세기에 있는
금단의 열매인 포도처럼 무언가를 먹어야 되는 상황,
그렇지 않으면 안 되는 어떤 이유?

그것이 바로 성(性) 이었음.
이른바 생식을 말함.

성(性)으로부터 식(食)이 생겨나고,
식(食)으로부터 잠이 생겨났음.

이른바 지소씨에 의한 '오미(五味)의 난'이라고 표현을 함.

그런데
이 지소씨는 백소씨의 가문에 속했고,
백소씨는 인간 전체의 기관 속에서 '배출계'를 의미함.

자급자족하되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과
안으로 들여오는 역할 중에서 내보내는 역할을 담당하는 것,


'4번 궁'과 '8번 궁'의 역할을 담당하는 시스템을 말함.

그래서
백소씨가 맡은 것이 온몸으로 내보내주고 하는 기(氣)의 계통임.
이 계통 중에서 이름하여 지소씨는 '생식기'를 말함.

다음에
백소씨 가문의 지소씨가
여러 사람과 더불어 지유가 나는 샘(乳泉)에 갔다가 나옴.

사람들은 많고 샘은 적어서
여러 사람들에게 양보하다가 자신은 마시지 못했는데,
이렇게 하기를 다섯 번이나 했음.

이에 돌아와 소에 오르니
마침내 배고픔이 일어나서 어지러워 쓰러지려고 했고,
그래서 귀가 울리고 어지러운 소리가 들려왔다고 했음.

먼저 유천은 신체로 말하자면 '배가비(배꼽)'임.
현실적인 우리 몸의 '가비(중심, 가운데)'로서 이것이 '유천'임.

우리가 흔히 말하는 배꼽은 배가비가 아님.

현재 우리는
배꼽구멍에서 구멍을 생략해서 쓰고 있는 것이고,
이 구멍이 포함되고 있는 전체 시스템을 '배가비'라고 하는 것임.

이 체계가 '알타이'와 '널곳'으로 연결되는 것임.

어쨌든 5장에서는
배가비를 중심으로 하는 시스템에서 지기(地氣)를 먹으려다가
순서가 밀려버린 지소씨로 말미암아 중대한 변화가 일어남.

우리의 현실과 밀접하게 상관이 있는 변화가 일어나는데,
그것은 오미(五味)와 관련된 것으로,
오미(五味)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내 밖에 있는 생명을 내가 섭취하는 것'임.

내 밖의 생명을 섭취하면,
그 생명의 힘은 내 속에 그대로 전해지는데,

풀을 먹으면 그 풀의 시스템이 내 속에 들어오고,
고기를 먹으면 고기의 시스템이 그대로 전달되는 것임.

농약을 먹은 벼를 사람이 먹는다고 해서 그 농약이 농축 안 되는 것이 아니듯이,
풀을 먹었을 떄는 그 풀의 시스템이,
동물을 먹었을 때는 그 동물의 시스템이 들어오는 것임.

그것을
또 하나의 인과로 볼 수 있음.

어쩌면 살생하지 말라는 것은
이 인과가 무서울 수 있기 때문인 것임.

그것을 못 느끼는 것은
스스로가 인간 본연의 신령한 모습에서 너무나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임.

그리고
이런 내용을 이야기하는 것은
마침내 이 시대에서는 비과학적이고,
심지어 혹세무민하는 일이 되어버렸음.

계속


최고관리자 18-07-03 13:38
 
부지 전체를 이해하는 혜안을 가지시길...
복본!
 
   
 

Total 1,881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10월 자연현상과 불도장(인)에 대하여! 최고관리자 20-10-16 14:31 95 0
공지 (행촌 이암 단군세기 집필의 현장) ‘삼족오’가 안내한 강화도… 최고관리자 14-10-09 07:16 5797 0
공지 동방의 태양, 해머리땅 대한민국 최고관리자 20-09-29 02:09 123 0
공지 제3부도 투르판 아사달 복희여와도 최고관리자 20-09-28 15:21 86 0
공지 대속은 수증복본의 의미 최고관리자 20-09-28 12:12 50 0
공지 조선은 왜 천문관측에 목숨을 걸었을까 최고관리자 17-10-10 09:33 6702 0
공지 [특강동영상] 일만천년 천손민족의 역사 (1) 최고관리자 20-05-10 12:04 1592 0
공지 (필독/3원/28수7정) 천손민족의 자격_하늘을 아는 방법 최고관리자 17-02-26 16:42 13234 0
공지 2017년 일만천년 천손민족의 역사_pdf 54페이지_전파하세요. 최고관리자 17-05-24 18:18 12232 1
공지 (처음방문 필수) 하늘에서 내려온 우리이야기 최고관리자 17-01-15 20:38 12844 0
1331 고조선의 원저자 '장 밥티스트 레지(Jean-Baptiste Regis)&… 최고관리자 18-07-26 09:24 2661 0
1330 레지 신부의 충격적인 단군조선 세력권_산동성 넘어 양자강 까지… (1) 최고관리자 18-07-25 14:04 4205 0
1329 (충격) 프랑스 레지 신부가 기록한 고조선 최고관리자 18-07-25 13:58 3199 0
1328 (급! 충격 발간) 18세기 프랑스 지식인이 쓴 '고조선' 최고관리자 18-07-25 13:49 2995 0
1327 (답변) '달(月)'이... (1) 최고관리자 18-07-25 13:03 3697 0
1326 부도지_36_구궁이야기_2_구궁의 특징 (1) 최고관리자 18-07-25 10:38 4412 0
1325 (강단사학 붕괴조짐) 쓰다소키치, 어떻게 고려국경선 날조했나 (1) 최고관리자 18-07-25 09:08 4300 0
1324 우리 상고역사가 밝혀지길 두려워 하는 이유! 최고관리자 18-07-25 08:54 4005 0
1323 부도지_35_구궁(九宮) 이야기_1편 최고관리자 18-07-24 14:07 3883 0
1322 (긴급_오늘_당연지사 콘서트) 쓰다의 고려국경연구 비판 최고관리자 18-07-23 11:17 1548 0
1321 부도지_34_시원의 파괴 이후 (1) 최고관리자 18-07-18 15:20 4089 0
1320 부도지_33_육체적인 사물 치(齒) 최고관리자 18-07-18 15:16 2697 0
1319 허구의 역사소설 '삼국지연의' 읽지마라! 최고관리자 18-07-17 09:21 3356 0
1318 美 오바마 前 대통령도 아시아 종주국 대한민국의 역사를 알고 … (1) 최고관리자 18-07-17 09:14 4307 0
1317 부도지_32_자재율(自在律)의 파괴 최고관리자 18-07-16 15:37 2274 0
1316 부도지_31_오미(五味)의 독(毒) 최고관리자 18-07-16 15:09 3294 0
1315 동성대왕 추정 무덤 일대 지도 최고관리자 18-07-13 09:23 3599 0
1314 백제 동성대왕 무덤_산동성 래주만 인근_발굴 추정 사진 최고관리자 18-07-13 09:19 3662 0
1313 부도지_30_등소(登巢) 최고관리자 18-07-12 13:03 3045 0
1312 고성 이씨 가계도 최고관리자 18-07-11 16:22 2671 0
1311 (AD488년) 북위와 대륙 백제의 1차 전쟁 (1) 최고관리자 18-07-11 15:49 5341 0
1310 부도지_29_궁(穹)과 소(巢) 최고관리자 18-07-11 13:43 2787 0
1309 (의병대) 국회는 동북아역사죄단 매국행위를 즉각 국정조사하라! 최고관리자 18-07-11 09:38 2541 0
1308 단군넘어 환웅시대로... 최고관리자 18-07-10 09:11 3778 0
1307 천하대란의 조짐이라_천문은 어떠한가? (2) 최고관리자 18-07-05 08:53 4780 0
1306 (큰일이군) 중국_천하대란(天下大亂) 조짐 (1) 최고관리자 18-07-04 16:53 4896 0
1305 북위를 멸망으로 몰고간 대륙백제_1편_서막 (1) 최고관리자 18-07-04 15:08 5441 0
1304 부도지_28_시원의 파괴 최고관리자 18-07-04 14:17 4378 0
1303 부도지_27_식(食)과 성(性) (1) 최고관리자 18-07-03 13:37 4489 0
1302 7월 27일 개기월식 최고관리자 18-07-03 10:40 4238 0
1301 부도지_26_상화기(相和氣) (1) 최고관리자 18-06-27 15:03 4739 0
1300 변화의 시대_'사라진 사서'도 곧 나타날 것! (1) 최고관리자 18-06-25 09:22 5323 0
1299 (행촌 이암) 진본 '농상집요' 발견 (2) 최고관리자 18-06-23 02:46 5179 0
1298 도솔가(兜率歌)는 도리가(兜里歌) (1) 최고관리자 18-06-23 02:27 4855 0
1297 무얼 더 설명해야 하는가? 최고관리자 18-06-23 02:10 3785 0
1296 부도지_25_등과 잣대 최고관리자 18-06-22 09:04 4549 0
1295 1922년에... 최고관리자 18-06-19 11:00 2219 0
1294 부도지_24_교취(交娶)는 팔여(八呂)의 상호작용 (1) 최고관리자 18-06-19 09:54 4778 0
1293 부도지_23_형화(形化)의 과정 (1) 최고관리자 18-06-14 15:09 5047 0
1292 부도지_22_수승화강(水昇火降)하는 이유 최고관리자 18-06-14 15:03 2766 0
1291 부도지_21_수승화강(水昇火降) 최고관리자 18-06-14 15:00 3948 0
1290 부도지_20_8려 체계의 확대 최고관리자 18-06-14 14:54 2945 0
1289 숨겨진 새로운 문명의 흔적은 계속 발견될 것이다! (1) 최고관리자 18-06-12 10:48 5838 0
1288 我生 (아생) (1) 최고관리자 18-06-12 10:36 5190 0
1287 이대로 만주까지~! 최고관리자 18-06-12 10:27 2192 0
1286 부도지_19_12주경 (1) 최고관리자 18-06-11 16:38 4297 0
1285 부도지_18_3천혈 (1) 최고관리자 18-06-11 16:25 4425 0
1284 (천문 별자리) 피해 갈 수가 있을까? (1) 최고관리자 18-06-11 10:52 5312 0
1283 (짝짝짝) 북조선은 신채호 사학, 남한은 조선총독부 사학 최고관리자 18-06-10 16:48 1998 0
1282 부도지_17_'인간 생성론'의 부도지 최고관리자 18-06-08 11:07 3121 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우리역사의 진실 ⓒ2011 구리넷(www.coo2.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