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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19 09:54
부도지_24_교취(交娶)는 팔여(八呂)의 상호작용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4,426   추천 : 0  

* 부도지_24_교취(交娶)는 팔여(八呂)의 상호작용

6) 완전한 인간의 모습이란

부도지 1장부터 8장까지는

구체적인 역사라기보다는
인간생성의 역사,
즉 우리 내면에 존재하고 있는 '인류 보편의 역사'를 담고 있음.

부도지 1장부터 4장 까지는 '인간의 완전한 모습'을 다루고 있고,
부도지 5장부터 8장 까지는 보다 복합적인 '현실적 인간'을 다루고 있음.

먼저 4장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갑니다.

(1) 교취(交娶)는 팔여(八呂)의 상호작용

8인과 8려는 같다고 볼 수 있음.

8려의 체계로 말미암아서 모든 사물이 생성되는데,
4장에서는 아직 이 8려가 완전히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임.

8려의 상관관계가 없으면
오행의 체계,
즉 오음의 체계가 제대로 안되고,
칠조(七調)도 갖춰지지 않음.

이러다 보니
사물이 생기다 바로 없어지는 일이 많아서
어울림과 마디를 얻지 못했음.

그래서

8려를 맡은 네 천인 네 천녀,
즉 4음려(四陰呂)와 4양려(四陽呂)로 하여금
옆구리를 열고 생산을 하게 했는데,

이때부터
네 천인이 네 천녀를 교취하게 되었음.
여기서 교취라는 표현에 주의할 필요가 있음.

우리 인간세상에서 결혼하는 방식으로 생각했으면
교취가 아니라, 각취(各娶)가 되어야 맞을 것임.
각취라면 네 천인이 각각 네 천녀를 취했을 것임.

그러나 그게 아니라 교취임.

4음녀와 4양녀가 다 상관관계를 맺었다는 것임.

그 궤도를 맺음으로써 어떻게 됐습니까?
여덟 개의 여(呂)가
한가운데에 있는 마고를 중심으로 서로 만나 12개의 선이 생겨남.
(윗 구궁도 참고)

이제 그로 말미암아 12명이 되었는데,
12라는 숫자는 12주경을 의미하며,
본음에 해당되는 8려는 기경8맥을 의미함.

이제 이와 같은
12주경이 실질적으로 움직여서 각 몸으로 번져나가게 되는데,
각 몸으로 번져나가기 위해서 먼저 하나의 뼈대가 세워지게 됨.

전혀 관계없는 것은 아니지만
육체적인 뼈를 생각할 필요는 없음.

이 뼈대는 19라는 숫자를 가지고 있는데,
열아홉 중에서 먼저 12뼈대가 세워짐.
12주경은 바로 이 12뼈대와 이어지는 것임.
이것으로부터 계속 번져나가 '삼천 혈'이 생긴 것임.

이 8려는 모두 일정한 통로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때로는 직접적으로 자신의 성격을 들어냄.

그 가운데
두 번째(곤궁)와 네 번째(손궁)와 여덟 번째(간궁)가 실제 바깥으로 관계를 맺음.

곤궁은 바깥으로부터 들어오기만 하고,
손궁은 나아가도 들오옴이 같이 이루어지고,
여덟 번째 간궁은 나가기만 함.

나가기만 하는 이 간궁이
우리 몸으로 실제 전환된 곳,
그로 말미암아 생성된 우리 몸의 육체적 단초를 이름해서 '선장관절(仙腸關節)'이라 함.
그곳을 우리말로는 '알타이'라고 부르는데,
알타이 민족이라고 할 때의 '알타이'는 이를 말함.

이것은 하나의 고유명사이기 이전에,
우리가 오래 전부터 불러왔던
인간 스스로의 '시작'을 가리키는 말임.

그것을 곧 알타이라고 여겼기 때문임.

손궁으로 들어오는 건 5장(五臟)으로 부터 진행함.

그리고
간궁으로 나가는 것이 선관을 거쳐 몸과 부딪히는 곳은
'영대'와 '선소'라는 '혈' 임.

우리말로는 '널곳'이라고 하는 곳임.

계속


최고관리자 18-06-19 09:56
 
천산산맥 박결달봉(배달봉)
우측에 알타이 산맥이 가로 지르고 있지요.
황궁씨가 출성하여 나가 도착한 천산산맥
그리고 그 우측의 알타이 산맥...
복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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