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공지사항 칼 럼 일만천년 우리역사 고대사서 토론방 자료실 동영상 강좌 추천사이트
칼 럼
운영자칼럼

오재성칼럼

대수맥칼럼

천문류초 연구


운영자칼럼
 
작성일 : 18-04-18 10:02
삼짇날의 의미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3,323   추천 : 0  

[삼짇날은 자미원 북극성에 계신 마고.삼신님 생신날입니다]
[사해로 나갔던 마고.삼신님의 특사 환부와 권사 즉 제비들이 마고대성으로 돌아와 축제를 여는 날입니다]


* 삼짇날의 의미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73380&cid=46670&categoryId=46670

고려시대에는 9대 속절(俗節)의 하나였다.
‘삼월삼질’이라고도 하며, 한자어로는 상사(上巳)·원사(元巳)·중삼(重三), 또는 상제(上除)라고도 쓴다.

또,
답청절(踏靑節)이라고도 하는데,
이날 들판에 나가 꽃놀이를 하고 새 풀을 밟으며 봄을 즐기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과거 고구려에서는 낙랑원(樂浪原)에서 수렵을 하였고,
신라에서는 불계(祓禊)를 행했으며,
고려 때는 답청을,
조선시대에는 이날 조정에서 기로회(耆老會)를 교외에서 갖기도 하였다.
이날은 각종 민속을 행하며, 여러 음식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삼짇날에는 9월 9일에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온다고 하며, 또 나비나 새도 나온다.

이날 흰나비를 보면 그해에 상복을 입게 된다고 하며,
노랑나비나 호랑나비를 보면 그해 운수가 좋다는 말이 전하여온다.
이때가 되면 사내아이들은 물이 오른 버드나무 가지를 꺾어 피리를 만들어 불면서 논다.

계집아이들은 물곳 풀을 뜯어서 대나무 쪽에다 풀 끄트머리를 실로 매고 머리를 땋아 가느다란 나무로 쪽을 찌고,
헝겊조각으로 대쪽에다 노랑저고리와 붉은 치마를 만들어 입혀 새 각시 모양을 해서,
요·이불·베개·병풍을 차려놓고 ‘각시놀음’을 하고 논다.

삼짇날 전국 각처에서는 한량들이 활터에 모여 편을 짜 활쏘기놀음[弓術會]을 연다.

활을 쏠 때는 기생들이 화려한 옷을 입고
활 쏘는 한량들 뒤에 나란히 열을 지어 서서 소리를 하여 활 쏘는 이의 기운을 북돋아준다.

그리고 화살 다섯 개가 과녁에 바로 맞으면
이때 기생들은 북을 울리고 “지화자 지화자……”라는 소리를 하면서 한바탕 춤을 춘다.
또, 수탉을 싸움 붙여 ‘닭쌈놀이’를 하기도 한다.

이날 각 가정에서는 봄철 여러 가지 떡을 하여 먹는다.
진달래꽃을 꺾어 찹쌀가루에 반죽하여 참기름을 발라가면서, 둥글게 지져 먹으니 이것을 ‘화전(花煎)’이라고 한다.

또, 녹두가루를 반죽하여 익혀서 가늘게 썰어 오미자(五味子)물에 넣고,
또 꿀을 타고 잣을 넣어 먹으니 이것을 ‘화면(花麵)’이라고 한다.

더러는 진달래꽃을 꺾어다가 녹두가루와 반죽하여 만들기도 하며,
붉은 색으로 물을 들이고 꿀물로 만들기도 하는데,
이것을 ‘수면(水麵)’이라고 하며, 시식(時食)으로 제사에도 사용한다.

흰떡을 하여 방울 모양으로 만들어 속에 팥을 넣고,
떡에다 다섯 가지 색깔을 들여, 다섯 개를 이어서 구슬을 꿴 것같이 한다.
작은 것은 다섯 개씩이고, 큰 것은 세 개씩으로 하는데, 이것을 ‘산떡[馓餠]’이라고 한다.

또, 찹쌀과 송기와 쑥을 넣어서 떡을 하는데, 이것을 ‘고리떡[環餠]’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날에는 부드러운 쑥 잎을 따서 찹쌀가루에 섞어 쪄서 떡을 만들어 먹으니 이것을 ‘쑥떡’이라고 한다.

『송사(宋史)』에 의하면,
고려에서는 상사일(上巳日)에 쑥떡을 제일 맛있는 음식으로 친다 하였고,
동월(蕫越)의 『조선부(朝鮮賦)』에 의하면,
3월 3일 쑥 잎을 따서 찹쌀가루에 섞어 쪄서 떡을 만드는데,
이것을 ‘쑥떡’이라고 하였으며, 중국에는 없는 것이라 하였다.


* 참고문헌

『경도잡지(京都雜志)』
『열양세시기(洌陽歲時記)』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
『조선상식』(최남선, 동명사, 1948)
『한국의 세시풍속』(최상수, 고려서적, 1960)


 
   
 

Total 1,866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21세기 신 실크로드를 열며! 최고관리자 20-09-21 09:52 74 0
공지 천부경 최고관리자 20-09-18 16:47 74 0
공지 사해에 계신 동포, 애국동지 여러분! 복본의 사명을 완수합시다… 최고관리자 20-09-12 00:45 78 0
공지 제3부도 천산산맥 박격달봉_천산천지 서왕모 최고관리자 20-09-11 19:52 54 0
공지 신라국호 최초사용 시기 최고관리자 20-09-01 19:24 102 0
공지 조선은 왜 천문관측에 목숨을 걸었을까 최고관리자 17-10-10 09:33 6604 0
공지 [특강동영상] 일만천년 천손민족의 역사 (1) 최고관리자 20-05-10 12:04 1394 0
공지 (필독/3원/28수7정) 천손민족의 자격_하늘을 아는 방법 최고관리자 17-02-26 16:42 13097 0
공지 2017년 일만천년 천손민족의 역사_pdf 54페이지_전파하세요. 최고관리자 17-05-24 18:18 12079 1
공지 (처음방문 필수) 하늘에서 내려온 우리이야기 최고관리자 17-01-15 20:38 12707 0
1316 부도지_31_오미(五味)의 독(毒) 최고관리자 18-07-16 15:09 3256 0
1315 동성대왕 추정 무덤 일대 지도 최고관리자 18-07-13 09:23 3558 0
1314 백제 동성대왕 무덤_산동성 래주만 인근_발굴 추정 사진 최고관리자 18-07-13 09:19 3636 0
1313 부도지_30_등소(登巢) 최고관리자 18-07-12 13:03 3024 0
1312 고성 이씨 가계도 최고관리자 18-07-11 16:22 2605 0
1311 (AD488년) 북위와 대륙 백제의 1차 전쟁 (1) 최고관리자 18-07-11 15:49 5243 0
1310 부도지_29_궁(穹)과 소(巢) 최고관리자 18-07-11 13:43 2761 0
1309 (의병대) 국회는 동북아역사죄단 매국행위를 즉각 국정조사하라! 최고관리자 18-07-11 09:38 2516 0
1308 단군넘어 환웅시대로... 최고관리자 18-07-10 09:11 3748 0
1307 천하대란의 조짐이라_천문은 어떠한가? (2) 최고관리자 18-07-05 08:53 4747 0
1306 (큰일이군) 중국_천하대란(天下大亂) 조짐 (1) 최고관리자 18-07-04 16:53 4833 0
1305 북위를 멸망으로 몰고간 대륙백제_1편_서막 (1) 최고관리자 18-07-04 15:08 5360 0
1304 부도지_28_시원의 파괴 최고관리자 18-07-04 14:17 4325 0
1303 부도지_27_식(食)과 성(性) (1) 최고관리자 18-07-03 13:37 4447 0
1302 7월 27일 개기월식 최고관리자 18-07-03 10:40 4210 0
1301 부도지_26_상화기(相和氣) (1) 최고관리자 18-06-27 15:03 4692 0
1300 변화의 시대_'사라진 사서'도 곧 나타날 것! (1) 최고관리자 18-06-25 09:22 5280 0
1299 (행촌 이암) 진본 '농상집요' 발견 (2) 최고관리자 18-06-23 02:46 5142 0
1298 도솔가(兜率歌)는 도리가(兜里歌) (1) 최고관리자 18-06-23 02:27 4814 0
1297 무얼 더 설명해야 하는가? 최고관리자 18-06-23 02:10 3757 0
1296 부도지_25_등과 잣대 최고관리자 18-06-22 09:04 4518 0
1295 1922년에... 최고관리자 18-06-19 11:00 2193 0
1294 부도지_24_교취(交娶)는 팔여(八呂)의 상호작용 (1) 최고관리자 18-06-19 09:54 4749 0
1293 부도지_23_형화(形化)의 과정 (1) 최고관리자 18-06-14 15:09 5010 0
1292 부도지_22_수승화강(水昇火降)하는 이유 최고관리자 18-06-14 15:03 2751 0
1291 부도지_21_수승화강(水昇火降) 최고관리자 18-06-14 15:00 3900 0
1290 부도지_20_8려 체계의 확대 최고관리자 18-06-14 14:54 2929 0
1289 숨겨진 새로운 문명의 흔적은 계속 발견될 것이다! (1) 최고관리자 18-06-12 10:48 5781 0
1288 我生 (아생) (1) 최고관리자 18-06-12 10:36 5156 0
1287 이대로 만주까지~! 최고관리자 18-06-12 10:27 2168 0
1286 부도지_19_12주경 (1) 최고관리자 18-06-11 16:38 4256 0
1285 부도지_18_3천혈 (1) 최고관리자 18-06-11 16:25 4389 0
1284 (천문 별자리) 피해 갈 수가 있을까? (1) 최고관리자 18-06-11 10:52 5279 0
1283 (짝짝짝) 북조선은 신채호 사학, 남한은 조선총독부 사학 최고관리자 18-06-10 16:48 1975 0
1282 부도지_17_'인간 생성론'의 부도지 최고관리자 18-06-08 11:07 3102 0
1281 부도지를 세상에 알린 박금 선생_2편 최고관리자 18-06-07 16:35 2963 0
1280 부도지를 세상에 알린 박금 선생_1편 최고관리자 18-06-07 16:26 3071 0
1279 한역사문화세미나 및 남북평화통일 전쟁종식 고천제 실시 최고관리자 18-06-06 14:30 2079 0
1278 천전(天篆) 천부경(天符經) 최고관리자 18-06-06 13:57 5246 0
1277 치우환웅 주제 게임_'패 레볼루션' 프로모션 영상공개 (1) 최고관리자 18-05-31 09:34 4764 0
1276 (필독) 천손민족의 유전적, 해부학적 7가지 특징 최고관리자 18-05-29 09:05 6833 0
1275 (충격) 그들은 우리를 동족이라 한다. 최고관리자 18-05-29 09:02 2736 0
1274 매식자들이 왜 나쁜놈들인가요? 최고관리자 18-05-28 10:40 2595 0
1273 평왜비(平倭碑) 그리고 장보고 (2) 최고관리자 18-05-25 16:09 4758 0
1272 조작.위조설을 신봉하는 미틴 사학계 (1) 최고관리자 18-05-25 10:56 4245 0
1271 (경악_2) 도대체 말이 되는가? (1) 최고관리자 18-05-24 15:30 5040 0
1270 인생 3모작_준비를 철저히 해야! 최고관리자 18-05-24 09:27 4234 0
1269 부도지_16_복(復)과 한(恨) 최고관리자 18-05-23 16:57 4073 0
1268 부도지_15_지유(地乳) 최고관리자 18-05-23 16:25 2845 0
1267 (역사는 과학) '일본서기'는 조작된 사서이다. 최고관리자 18-05-23 09:35 2729 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우리역사의 진실 ⓒ2011 구리넷(www.coo2.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