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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12 11:15
좌계님 글_금척(金尺) 추적_6편_선도산(仙桃山) 파사소(婆娑蘇)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4,902   추천 : 0  

* 좌계님 글_금척(金尺) 추적_6편_선도산(仙桃山) 파사소(婆娑蘇)

계속

*징심록 추기 제 10장

[원문(原文)]
新羅創始之本 已在於符都 則金尺之法 亦在於檀世者可知也 赫居世王
出於仙桃山壇廟之聖母婆娑蘇 以十三之年少 能爲衆人之所推 則其血系
必有由緖 而金尺之爲傳來之古物 亦可以推知也 然而此法 不傳於世
而獨傳於堤上公家者 此必婆娑王家傳故也 又公家之後裔 嚴秘而諱之故也 況其本文澄心錄 不可開 示於今世者乎

[해석(解釋)]

신라(新羅)가 창시(創始)된 근본(根本)의 뜻은 이미 부도(符都)에 있었다. 
따라서 (이 부도(符都)의 뜻을 따르는) 금척(金尺)의 법도(法度)는
역시 ‘단군(檀君)의 세상(世上)’에서부터 있었음을 가히 알수 있는 것이다.

혁거세(赫居世)께서 선도산(仙桃山)의 성모(聖母)를 위한 단(壇)을 쌓은 묘(廟)가 있는 곳의
<‘일체(一切)의 진리가 현증(現證)’이 ‘우주(宇宙)의 춤’으로 나타나는(=파사(婆娑))>의 소도(蘇塗)에서
13세(歲)의 어린 나이로 ‘뭇 사람(=중인(衆人)’들이  밀어줌에 의해서 왕(王)으로 나타나셨다.

(이는) 즉 그 핏줄이(=혈계(血系)) 반드시 금척(金尺)의 유서(由緖)와 관련이 있어서
전래(傳來)되는 옛 물건임을 뜻함을 역시 가(可)이 추측(推測)해서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에 (금척(金尺)에 관한) 대한 법도(法度)가 세상(世上)에 전(傳)해지지 않고,
오직 박제상(朴提上) 공(公)의 가계(家系)로 홀로 전(傳)해지는 까닭은
(이 금척(金尺)이) ‘뭇 진리를 현증(現證)해 진리의 춤’을 추는
‘박혁거세(朴赫居世)’(=파사(婆娑)) 왕가(王家)에만 전(傳)해지기 때문이다. 

또 박제상(朴提上)의 후예(後裔)인 영해(寧海) 박씨(朴氏)들이
엄격(嚴格)하게 비밀(秘密)로 붙여서 (함부로 전하는 것을) 꺼리기 때문이다. 

(금척(金尺)에 관한 일도 이러한데,)
하물며 이 (금척(金尺)의 내용을 싣고 있는) 징심록(澄心錄) 본문(本文)은 개방(開放)치 않는 것이니,
어찌 오늘 세상(世上)에서 볼수가 있겠는가?!

(의미해설)

이번 문단(文段)은
매월당(梅月堂) 김시습(金時習) 선생께서
유불선(儒佛仙) 삼교(三敎)를 넘나들으면서 공부를 하신 흔적이 여지(餘地)없이 나타나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자칫하면 오해(誤解)하기 쉬운 문단입니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파사(婆娑)인데, 이는 범어(梵語)에서 나온 말인 것입니다.
파(婆)는 범어로 바(bha)이며 그 뜻은 유(有)이고,
사(娑)는 발음이 사(sa)로서 그 의미는 체(諦 : 진실한 도리)입니다.

따라서
파사(婆娑)는 ‘일체(一切)의 진리(眞理)가 현증(現證)된다.’는 뜻을 지니게 됩니다.
또 파사(婆娑)는 ‘가사(袈裟)가 파랑(波浪)일듯이 하늘거리는 춤사위’를 뜻하기도 합니다.

인도에 가면 ‘시바 신의 춤’인 ‘나따르자’란 유명한 부조(浮彫)가 있습니다.
이것이 가장 파사(婆娑)의 개념을 정확히 나타내는 도상(圖像)인 것입니다.

즉 파사(婆娑)는
모든 일체(一切)의 진리가 모두 현증(現證)되어서
‘우주의 춤’처럼 나타나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위 문장에서 파사(婆娑)가 2번 나타나는데,
이는 결국 ‘우주의 모든 진리가 현증(現證)되어 ’나따르자‘처럼 나타나는’이란 의미이고,
신라(新羅)의 파사왕(破娑王)이란 왕호(王號)도 이런 의미에서 붙여진 것입니다.

그런데,
위 문단(文段)에서 이야기하는 파사왕(破娑王)은
신라의 5대(代) 왕인 파사왕(破娑王)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박혁거세(朴赫居世)를 뜻합니다.

혁거세(赫居世)의 한자적(漢字的) 의미 <불(火)타오르는 모양>과 관련이 깊은데,
이는 바로 ‘시바 신’이 ‘나따르자’ 즉 춤의 왕으로써 진리를 구현할 때,
주변을 한바퀴 도는 <불(火)의 바퀴>와 관련이 있어보입니다.

위 문장에서 가장 복잡한 문장 구성을 하고 있는 것이
‘赫居世王 出於仙桃山壇廟之聖母婆娑蘇 以十三之年少 能爲衆人之所推’입니다.

이는 긴 문장의 구문(構文)은 다음과 같이 구분할 수 있습니다.

<赫居世+王出 + {於 [①仙桃山 +(②壇廟之聖母)+ ③婆娑蘇] + 以十三之年少 + 能爲衆人之所推 }


“혁거세(赫居世)는 왕(王)으로 선출(選出)되었다.(赫居世+王出)”이 본문(本文)이고,
선출되는 장소(場所)는 ① 선도산(仙桃山)의 ③인 파사소(婆娑蘇)입니다.


선도산(仙桃山)에 ‘일체의 진리(眞理)가 ’사회적인 명상‘의 힘으로-화백회의를 뜻합니다.
- <일체의 진리가 현증(現證)되어 춤을 추는>
다시 말해서 “파사(婆娑)하는 소도(蘇塗)”에서 선출(選出)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런 선도산(仙桃山) 파사소(婆娑蘇)의 중심에
② 선도성모(仙桃聖母)의 단묘(壇廟)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선도산(仙桃山)의 파사소(婆娑蘇)에서
13세(歲)된 연소(年少)한 혁거세(赫居世)를 뭇 사람들이 왕(王)으로 선출하였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혁거세(赫居世) 왕(王)께서 13세(歲)일 때, 선도성모(仙桃聖母)는 훙(薨)하신 것인가?”
이런 질문 자체가 우스운 것이지요.

왜냐하면,
단묘(壇墓)를 쌓은 것은 선도성모(仙桃聖母)께서 신인(神人)이 되셨기 때문에, 쌓은 것이고,
이 때부터는 신인(神人)으로써 활동하셨기 때문에,
이미 인간이 아니기 때문에,
인간에게 적용하는 훙(薨), 혹은 붕어(崩御)라는 말을 적용할 수 없는 것입니다.

좀 복잡한 문단(文段)이지만,
내용은 혁거세(赫居世)께서 13세(歲)에 왕으로 화백회의에서 선출(選出)된 까닭은
금척(金尺)의 유서(由緖)와 관련된다는 것입니다.


고조선(古朝鮮) 때부터 소도(蘇塗)의 해척지모(海尺之母) 혹은 수척지모(水尺之母)의 금척(金尺)을
의료기(醫療器)로 표준(標準)을 바꾸어서 ‘북부여’에 제공해서
‘소도(蘇塗)의 질적(質的)인 향상’을 높힌 것과 무관하지 않음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첫 파사왕(破娑王)인
- 이는 ‘당연히 일체의 진리(眞理)가 현증(現證)되어 진리의 춤이 넘실거리는’ 의미입니다. -
박혁거세(朴赫居世) 가문(家門)인
박제상(朴提上) 공(公)의 후예(後裔)인
영해(寧海) 박씨(朴氏)에 금척(金尺)이 내려오는 것은

- 이는 ‘박혁거세(朴赫居世)께서 소도(蘇塗)의 표준(標準)으로 만든 금척(金尺)이고,
영해(寧海) 박씨(朴氏)와 가문(家門)가 몹시 친한 매월당(梅月堂)께서 친견(親見)하고,
그 구조와 치수(値數)를 이야기한 금척(金尺)이 널리 알려지지 않은 것은
’금척(金尺)의 신화적 권위(權威)를 빙자해서 함부로 만드는 것을 꺼려했가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금척(金尺)의 내용에 관한 본문(本文)이 있는 징심록(澄心錄)은 오직이나 꺼리겠는가?!”
라고 매월당(梅月堂)은 말하고 계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징심록(澄心錄) 추기(追記)에 있는 이 글처럼 명확하게
“신라(新羅)의 시국처(始國處)가 오늘날 절강성의 선도산(仙桃山) 파사소(婆娑蘇)이다.”
라고 잘라서 말한 것은 찾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계속


최고관리자 18-04-12 11:43
 
영해(寧海) 박씨(朴氏)와 가문(家門)에 전해진
징심록 상중하교 15지
반드시 찾아내어야 한다.
"복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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