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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25 09:24
내일_18.1.31_개기월식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4,614   추천 : 0  

[이번 월식은 블루문, 슈퍼문, 개기월식 3가지가 겹치는 월식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개기월식은

- 슈퍼문(Super Moon·달이 지구와 가까워져 평소보다 14% 크고 30% 밝게 보임),
- 블러드문(Blood Moon·월식으로 달이 붉게 보임),
- 블루문(Blue Moon·같은 달에 보름달이 두 번 뜸)이

동시에 나타나는 개기 월식이라 주의가 필요하다.

* 31일 밤 슈퍼·블루문에 개기월식까지 ‘삼박자’ 우주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8&aid=0002395984

- 같은달 보름달 두번 뜨는 ‘블루문’
- 지구 그림자에 완전 가리는 개기월식
- 세가지 현상 한날 겹치기는 35년 만

[사진] 개기월식이 일어난 2011년 6월16일 새벽 서울 용산구 원효대교 북단에서 바라본 달이 도시의 빌딩 뒤로 점점 사라지고 있다.

슈퍼·블루문에 개기월식까지 일어나는 진기한 우주현상이 31일 밤에 펼쳐진다.
세 가지 천문현상이 동시에 겹치기는 지난 1982년 이래 35년 만이다.

한국천문연구원(천문연)은 24일
“오는 31일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 천문현상이 일어난다.
월식의 시작부터 전체 과정을 맨눈으로 관측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개기월식 전 과정을 볼 수 있는 것은 2011년 12월10일 이후 약 6년 만이며,
7년 뒤인 2025년 9월7일에 개기월식 전 과정을 다시 볼 수 있다고 천문연은 덧붙였다.

이날 보름달은 지구와 가장 가까운 근지점에 위치해 가장 크고 밝게 보이는 이른바 ‘슈퍼문’이다.
근지점일 때 보름달은 가장 거리가 먼 원지점 보름달에 비해 14% 더 크고 30% 더 밝다.

오는 31일 일어나는 슈퍼블루문 개기월식.
또 이날 보름달은 이번 달에만 1일에 이어 두번째 뜨는 보름달이다.
한달 안에 두번째 뜨는 보름달을 ‘블루문’이라 한다.

블루문이 생기는 건 달이 29.5일 주기로 위상이 변하기 때문이다.
지구의 태양 공전과 비교하면 해마다 11일 정도의 차이가 생긴다.

이 때문에 19년에 7번 꼴로 보름달이 한번 더 뜨게 된다.
1년에 보름달이 13번 뜨는 해가 일곱 번이라는 얘기다.

계절별로 보면 한 계절에 4번의 보름달이 뜨는 때가 있고, 그럴 경우 3번째 뜨는 보름달을 블루문이라고 불렀다.
최근에는 편의상 한달 안에 두번째 뜨는 달을 블루문이라 한다.

31일 달은 저녁 5시38분 떠서 8시48분 6초에 달의 일부분이 지구에 가려지는 부분월식이 시작된다.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들어가는 개기월식은 9시51분 24초에 시작해 10시29분 54초에 최대에 이르며, 11시8분 18초까지 지속된다.
이후 자정이 넘어 2월1일 0시11분 36초까지 부분월식이 진행되고 새벽 1시10분 월식의 전 과정이 종료된다고 천문연은 설명했다.

올해 개기월식은 7월28일 한번 더 일어나는데 시작 시간대가 새벽이어서 전 과정을 볼 수는 없다.
그 다음 개기월식은 2021년에 5월과 2025년 9월에 있는데 2025년에는 이번처럼 전 과정을 볼 수 있다.

슈퍼블루문 개기월식은 35년 전인 1982년에 일어난 적이 있으며, 다음에는 19년 뒤인 2037년 1월31일에 다시 찾아온다.

천문연과 국립과천과학관, 과천시 정보과학도서관은 공동으로 개기월식 관측, 강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우선 과학관 곳곳에 설치된 30여대의 천체망원경과 해설을 통해 개기월식의 생생한 장면을 체험할 수 있다.

또 디지털 카메라를 가져오면 과학관의 장비를 이용해 개기월식 사진을 직접 촬영할 수 있다.
천문연의 이동천문대 ‘스타카’는 개기월식 전 과정을 대형 영상으로 현장 중계하고
과천과학관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도 개기월식 관측영상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과천과학관 상설전시관 중앙홀에서는 23일부터 국내 천체사진가가 촬영한 ‘월식사진전’을 열고 있다.


최고관리자 18-01-25 09:31
 
* 세종대왕의 천문류초_월식의 이치

달의 운행이 보름일 때는 해와 서로 상대가 되어 충(衝)을 하게된다.
달이 어둡고 빈 속으로 들어오면(태양의 밝은 빛이 지구에 가려서, 즉 지구의 그림자에 의해 생긴 어두움)
먹히게 되는데(月食),
이것은 양이 음을 이긴 것이 되므로, 그 변괴를 가볍게 여긴다. 

옛적에 주자(朱子:朱熹)가 이르기를
"월식도 또한 재앙이 된다.
만약에 음이 물러나 피한다면 서로 적대가 되어 먹히지 않을 것이다"고 하였다.

어둡고 비었다는 것은,
해의 불은 밖이 밝으나 그 상대에는 반드시 어두운 곳이 있어서,
기운의 크고 작음이 해와 더불어 한 몸같이 된 상태를 말한다.

이것이 해와 달이 만나서 희미해지고 식(食)이 되는 것의 개략이다.
일식이 있으면 덕을 닦고,
월식이 있으면 형벌을 잘 다스려야 하니,
예로부터 임금이 재앙을 만나면 두려워해서
겸손하게 처신하고 행실을 닦는 것이 이런 까닭이다.
최고관리자 18-01-25 09:32
 
임금이
1. 겸손하게 처신하고
2. 행실을 닦으라 했다.

복본!
최고관리자 18-01-25 10:46
 
② 월식(月食)

월식이 달의 위로부터 발생하면 임금이 도(道)를 잃고,
옆으로부터 월식이 들면 재상이 정령(政令)을 잃으며,
아래로부터 들어오면 장군이 법도를 잃게된다.

완전한 월식이 있게 되면 대인(임금)에게 우환이 있고,
일설에 의하면 그 나라의 귀인(貴人)이 죽는다고도 한다.

달의 윗부분에 까끄라기가(齒) 생기면 아랫사람 중에 모반하는 신하가 생기고,
아랫부분에 긴 꼬리(足)가 생기면 제후 등 일가붙이가 정권을 전횡한다.
최고관리자 18-01-25 10:47
 
개기일식 모습을 잘 관찰해 보세요.
1. 대인에게 우환이 있고
2. 귀인이 죽는다고도 한다.

복본!
최고관리자 18-01-25 10:48
 
① 달의 조짐

달의 색이 변하면 재앙이 있게 되는데,

푸른색으로 변하면 기근이 들고,
붉은색이면 병란 또는 가뭄이 들며,
누런색이면 기쁜일이 있고,
검은색이면 홍수가 난다.

달이 대낮에 밝게 빛나면 간사한 무리들이 일어나고,
임금과 신하가 세력을 다투게 되며,
황후의 행실이 좋지 않고,
음(陰)에 속한 나라의 병사가 강해지며,
중국에 기근이 들고,
천하에 모반과 참람함이 일어난다.

그믐인데도 서쪽으로 밝게 비추는 것을 굴(胐)이라 하고,
초하루인데도 동쪽에서 밝게 빛나는 것을 측닉(仄匿)이라고 한다.
굴의 현상이 있으면 정치가 이완되고, 측닉의 현상이 있으면 정치가 각박해진다.

* 그믐에 달이 새벽에만 동쪽 하늘에 낮게 떠 있다가 곧 사라지게 된다.
  또 초승에는 초저녁에만 서쪽 하늘에 잠시 떠 있다가 곧 지게된다.

초엿새만에 반달이 되면 신하가 정권을 전횡하고,
칠일만에 반달이 되면 주인이 객을 이기며,
팔일만에 반달이 되면 천하가 안정이 되고,
열흘이 되었는데도 반달이 되지 못하면 장군이 죽고 전쟁에서 승리하지 못하게 된다.

* 달이 차기 시작해서 완전히 이지러질 때까지 약 29.5일이 걸린다.
  따라서 초승에서 보름까지는 그 절반인 14.75일이 걸리고,
  상현(반달)까지 또 그 절반인 약 7.38일이 걸린다.
  여기서는 8일 걸리는 것을 정상적인 현상으로 본 것이다.

두 개의 달이 동시에 뜨면 병란이 일어나고, 나라가 어지러워지며, 물이 범람하는 피해를 입게 된다.
별이 달속으로 들어오면 나라가 망하고, 장군이 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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