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설날은 한해의 시작이니 북극성에 계신 마고 삼신님께 세배올리고 한해의 복을 비는 날]

그 이후 보름동안 한해를 시작하는 출발을 기쁨으로 맞이하는 축제의 날
보름이 지나면 이제 축제의 분위기는 저 멀리 보내고 만물이 생성하는 씨를 뿌리는 날
열심히 1년 동안 일해 농자짓고 양잠하고 추수하여 가을 추석때 하늘에 감사드릴때 까지 열심히 일하자는 다짐을 하는 날

정월 대보름

설날은 조상신을 모시고
보름날은 당제를 지내며 마을의 국가의 민족의 안녕을 기리는 날

오곡밥 드시고
연줄은 끊어 날려보내고

부럼깨기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귀 밝이술

이 모든 것은 삿된 것은 버리고 새로운 출발을 한다는 의미

정월 대보름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