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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류초 연구


운영자칼럼
 
작성일 : 18-01-19 09:18
3월 아직은 진행중...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5,430   추천 : 0  

* 3월 5일 추가 멘트

거의 마지막에 다가오고 있는 것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희망사항 ^.*)
전쟁없이 내부 반란(쿠테타)에 의한 정권교체
그리고 휴전선 열림
그리고 만주 땅 회복...

앞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국운!
그 피해를 최소화 하면서 대응하는 훌륭한 군주를 기다립니다.

복본!

* 기존 게시글

(문) 지난해 불길한 천문현상은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답) 아직은 진행중으로 보아야 합니다.

운영자 칼럼을 '형혹수심(熒惑守心)'을 검색해 보시면
2016년 8월 24일날 발생하여
2017년 3월 종료가 되었습니다.

결국 박대통령 탄핵으로 끝이 났지요.

* 형혹수심
1. 뜻 : 화성(형혹성)이 동방 청룡 심수자리(서양별자리는 전갈자리 심장 부문 안타레스별)에 나란히 머무는 현상.
2. 천문류초에 기록된 현상
  - 화성이 심수(안타레스)자리를 지나가면 난리로 인해 온나라가 피로 물들고,
  - 화성이 심수(안타레스)에 머물면 나라에 임금이 없어진다.

2017년에는 여러가지 불길한 천문현상이 많이 있었지만
운영자가 관심있게 보는 것은 
2017년 12월 17일 부터 27일 까지 발생한
"작은곰자리 유성우" 입니다.

자미원 작은곰자리는 북극 5성을 말합니다.

천문류초 자미원편에 
북극5성에 유성이 범하면 다음과 같은 일이 일어난다고 별점을 기록하고 있다.

"유성이 범하면 병란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죽으며, 홍수와 가뭄이 고르지 못하게 발생한다"

자미원은 우리의 창제주 마고(삼신)께서 거주하시는 궁궐입니다.
우주를 통치하는 통치자의 궁궐에 유성우가 내린다는 것은 참으로 불길한 징조이지요.

하늘이 미리 보인 징후는 반드시 실현됩니다.

임금이 천단에 나아가 백성을 위해 성심으로 천제를 올린다면
비켜 갈 수도 있겠지만

이놈의 세상은 미신 등으로 치부해 버리니 비켜갈 방법이 없겠지요.
그래서 답답한 마음 금할 수 없습니다.

천문류초를 본 세종대왕도 미신, 토속신앙을 믿은 것일까요?

아닙니다.
천문류초는 하늘의 이치를 기록한 과학책입니다.
 
2018년
우리의 국운은 과연 어떻게 펼쳐질지 운영자도 참으로 궁금합니다.

현재 진행중입니다.

북한길이 열리고...
만주길이 열리고...

누가 알런지 이 위대한 역사의 출발점을...

복본!


최고관리자 18-01-19 09:28
 
* 조선왕조실록, 영조대왕 : 하늘을 두려워 한 영조대왕_백성들을 위하여 하늘에 빌다.

http://sillok.history.go.kr/main/main.do

[영조실록 114권]

1. 영조 46년 윤5월 7일 임자

객성(客星)이 천시성(天市星)의 동원(東垣) 안에 나타났는데,
형체의 크기는 목성(木星)만 하였고,
빛깔은 창백색(蒼白色)이었다.


2. 영조 46년 윤5월 8일 계축

객성(客星)이 우수(牛宿)의 성도(星度) 안, 기성(箕星)의 위로 옮겨 나타났는데,
형체의 크기는 하고성(河鼓星)의 가운뎃 별만 하였고,
빛깔은 창백색이었다.

3. 영조 46년 윤5월 8일 계축

초경(初更)에
임금이 숭정전의 월대에 나아가
관상감(觀象監) 문광도(文光道)와 안국빈(安國賓)에게 입시하라 명하고,
성변(星變)을 관측하라 하였다.

문광도 등이 아뢰기를,
"오늘 객성(客星)이 천시성(天市星) 밖으로 약간 옮겼습니다."하니,

임금이 부복(俯伏)하고 말하기를,
* 부복 : 꿇어앉아 절하는 자세에서 허리를 굽히고 고개를 숙여 경의를 표하는 자세

"나는 관측을 위한 것이 아니라,
실은 저 하늘에 정성을 들여서,
저 하늘이 굽어 살피도록 하려는 것이다.

만약 나의 몸에 재앙이 있다고 한다면 어찌 깊이 걱정할 필요가 있겠는가?
그러나 나라를 위하여 실로 무궁한 우려가 있으니, 어찌 내 몸을 돌아보겠는가?

천문서(天文書)의 내용을 듣건대,
그 점(占)이 불길(不吉)하여 만약 병화(兵火)가 아니면 반드시 기근(饑饉)이 있다고 하였다.
* 천문서 : 천문류초로 보여진다.

피국(彼國) 과 우리 나라는 분야(分野)가 같으니,
저들이 만약 불안하다면 우리 나라가 먼저 그 해를 받을 것이다."하였다.
* 피국 : 청나라

승지 이석재(李碩載)·김종수(金鍾秀) 등이 말하기를,
"전하께서 한마음으로 천지 신명에 대하여 밤낮으로 두려워하시니,
족히 하늘의 마음을 감동시켜 재앙이 변하여 상서가 될 것입니다.
밤 기운이 아름답지 못하고 이슬이 옷을 적시니, 청컨대 내전(內殿)으로 돌아가소서."하고,

한참 동안 간절히 청하니,
임금이 그제야 일어나 내전으로 돌아왔다.

4. 영조 46년 윤5월 10일 을묘

객성(客星)이 북쪽 하늘가에 옮겨 나타났는데,
형체는 희미하였다.


5. 영조 46년 윤5월 10일 을묘

임금이 숭정전의 동쪽 월대(月臺)에 나아가 천문 기상(天文氣象)을 관측하니,
여러 대신(大臣)들이 탕제(湯劑)를 들기를 청하였다.

임금이 윤허하지 않고 말하기를,
"내 한몸으로써 만백성을 대신하는 뜻으로 이미 하늘에 고하였다. 내가 누구를 속이겠는가?
내 마음을 속임은 역시 저 하늘을 속이는 것이다."하였는데,
여러 신하들이 간절히 청하니, 그제야 윤허하였다.

관상감 관원 이덕성(李德成)의 입시를 명하고, 임금이 묻기를,
"객성(客星)이 옮긴 전도(躔度)가 문광도(文光道)가 말한 것과 같은가?하니,
* 전도(躔度) : 천체 운행의 도수(度數)

대답하기를,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북쪽 하늘가에 있으니, 수일 안에 소멸될 듯합니다."
하였다.

* 영조 46년 윤5월 11일 병진

임금이 말하기를
"객성이 하루에 30도(度)를 옮겼으니, 어찌 그다지도 대단히 빠른가?"하니,

약방 도제조(藥房都提調) 한익모(韓翼謨)가 대답하기를,
"오로지 전하께서 정성으로 천지 신명을 대하신 데에서 말미암은 것인데,
마땅히 재앙을 늦출 도리를 더욱 진념하셔야 하겠습니다."하였다.

임금이 관상감 관원에게 남산(南山)으로 달려가 관측한 뒤에 입시하라고 명하였는데,
문광도(文光道) 등이 돌아와 아뢰기를,
"객성을 다시 볼 수 없으니, 만약 땅속에 들어가지 않았으면 반드시 소멸되었을 것입니다."하니,

임금이 말하기를,
"그것의 물러감이 빠르니, 혹 돌아서 다시 시작될 염려가 없지 않다."하매,

안사일(安思一)이 대답하기를,
"혜성(彗星)의 경우 혹 돌아서 다시 나타나는 일은 있으나, 객성은 그렇지 않습니다."
하였다.

* 영조 46년 윤5월 12일 정사

임금이 주강을 행하고, 대신(大臣)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였다.

임금이 말하기를,
"적국(敵國)이나 외환(外患)이 없으면 나라는 언제나 망하고 만다는 것이니, 나는 더욱 두려워하고 있다.
지금부터 뒤로는 객성(客星)이 이미 땅속으로 들어갔다는 이유로써 임금과 신하가 안일에 빠진다면 어찌 다른 재앙이 없겠는가?"
하니,

좌의정 한익모(韓翼謨)가 말하기를,
"성려(聖慮)가 이에 미치시니, 군하(群下)는 실로 그지없이 흠앙(欽仰)합니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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