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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09 09:03
本命日(본명일)_북두칠성님이 소원들어주는 날!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6,938   추천 : 0  

* 本命日(본명일)

본명일은 북두칠성이 가장 가깝게 보이는 날이라고 한다.

음력으로
2.20
3.3 (삼짓날_마고.삼신님 생신날)
5.20
6.8
8.27
9.18이다.

이날에는 칠성님이 세상을 살피러 지상에 내려오시는데,
인간세상을 두루 두루 살피다가
이날 치성을 드리는 사람이 있으면
그 소원을 들어준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 조상님들은
본명일에 집중적으로 정안수 한그릇 장독대에 올리고
소원을 빌었다고 합니다.

어릴적 치성드리던 어머니 얼굴이 생각나시나요.
본명일에 정안수 한그릇 올리고 소원을 빌어보세요.
꼭 들어 주실 것입니다.

복본!


최고관리자 18-01-09 09:09
 
[천무류초 : 북두칠성]

* 북두(北斗)

1) 북두성(北斗)은 칠정(七政)의 축(樞機)이 되고 음양의 본원(本元)이다.
  그러므로 하늘의 한 가운데를 운행하여 사방을 제어함으로써,
  사시를 바르게 세우고 오행을 균일하게 한다.
  또 말하기를 임금의 상이니 호령하는 주체이다.
  또 제왕의 수레가 된다 하니, 운동하는 뜻을 취한 것이다.
 
  [해설]
  - 칠정(七政)의 축(樞機)이 되고 : 해와 달 및 오성을 칠정이라고 한다.
    북두칠성이 가리킴에 따라 칠정이 움직이므로 ‘칠정의 축’이 돤다고 하였다.
    예를들어 북두칠성의 자루가 인방을 가리키면 인시가 된다.
    또 북두성을 칠정이라고도 한다.

  - 고중수필(菰中隨筆)에는 ‘모용소종이 머리를 풀어헤치고 북두를 향해서 맹서를 했다.
    선인이 말하기를 ‘세간에 이러한 풍속이 있었으니,
    살펴보면 남두는 사람의 태어남을 주관하고,
    북두는 죽음을 관장한다.
    그러므로 북두를 향해서 맹서를 하는 것이다‘
 
    慕容紹宗 被髮向北斗爲誓 仙人云 必有俗如此 其按
    南斗注生 北斗注死 故向北斗而誓之也
    모용소종 피발향북두위서 선인운 필유속여차 기안
    남두주생 북두주사 고향북두이서지야
 
  - 또 위서(魏書) 최호전(崔浩傳)에
    ‘최호가 북극을 향해서 기도를 함으로써 아버지의 생명을 연장했다’고 했다.
 
    崔浩 鄕禱北極 以延父命
    최호 향도북극 이연부명

2) 북두(北斗)는 태일의 아래에 있는데, 7개의 별로 이루어져 있다.
  도교나 기문학 등에서는 보성(輔星)과 여섯 번째 별에 붙어 있는 작은 별을 합하여 9개의 별로 이루어져 있다고도 한다.
  또 아랍인이나 인디안은 보성과 북두칠성을 합해 여덟 개로 보았으며,
  현대 서양천문에서는 보성과 여섯 번째 별 사이에 한 개의 작은 별을 더 찾아서 9개로 본다.

  (1) 괴(魁)의 첫 번째 별을 정성(正星)이라고 하니, 하늘이 된다.
      주로 양의 덕(陽德)을 맡으니 천자의 상이고, 땅의 12분야로는 진(秦)나라에 해당한다.

  (2) 두 번째 별을 법성(法星)이라고 하니, 땅이 된다.
      주로 음적(陰的)인 일과 형벌을 주관하니 황후의 상이고, 초(楚)나라에 해당한다.

  (3) 세 번째 별을 영성(令星)이라고 하니, 재난과 해침을 맡는다.
      사람이 되고, 오행으로는 화(火)를 맡으며, 양(梁)나라에 해당한다.

  (4) 네 번째 별을 벌성(伐星)이라고 하니, 하늘의 이법으로 무도한 것을 치는 일을 한다.
      때(時)가 되고, 수(水)를 맡으며, 오(吳)나라에 해당한다.

  (5) 다섯 번째 별을 살성(殺星)이라고 하니, 중앙을 맡아서 사방을 도우며, 죄있는 자를 죽이는 일을 한다.
      음(陰)이 되고, 토(土)를 주관하며, 연(燕)나라에 해당한다.

  (6) 여섯 번째 별을 위성(危星)이라고 하니, 하늘의 오곡을 저장하는 창고이다.
      율(律)이 되고, 목(木)을 주관하며, 조(趙)나라에 해당한다.

  (7) 일곱 번째 별을 응성(應星)이라고 하니, 병사에 관한 일을 맡는다.
      성(星)이 되고, 금(金)을 주관하며, 제(齊)나라에 해당한다.
 
  (8) 선기옥형(璇璣玉衡)
      첫 번째부터 네번째 별을 괴(魁)라고 하니, 괴는 선기(璇璣)가 된다. 
      다섯 번째부터 일곱 번째 별을 표(杓)라고 하니, 표는 옥형(玉衡)이 된다.

3) 별점 보는 방법

  (1) 이 일곱별을 칠정(七政)이라고 하니,
      별이 밝으면 그 해당하는 나라가 번창하고,
      밝지 못하면 해당하는 나라에 재앙이 있음
  (2) 만약에 천자가 종묘에 공손하지 않아서 귀신(조상)을 공경하지 않으면, 괴의 첫 번째 별이 밝지 않거나 색깔이 변함 
  (3) 만약에 궁궐을 넓게 짓기위해 망령되이 산이나 구릉을 개척하면, 두 번째 별이 밝지 않거나 색깔이 변함
  (4) 만약에 백성을 사랑하지 않아서 정벌에 백성을 자주 동원하면, 세 번째 별이 밝지 않거나 색깔이 변함
  (5) 만약에 호령하는 것이 사시에 어긋나서 천도(天道)를 밝히지 못하면, 네 번째 별이 밝지 않거나 색깔이 변함
  (6) 만약에 바른 음악(正樂)을 폐하고 음탕한 소리 듣기에 힘쓴다면, 다섯 번째 별이 밝지 않거나 색깔이 변함
  (7) 만약에 농사짓고 누에치는 것을 권하지 않아서 농사나 길쌈에 힘쓰지 않으며,
      법을 어렵게 하고 형벌을 남용하고,
      어진 사람을 관직에서 물러나게 하여 정치를 잘못하면,
      여섯 번째 별이 밝지 않거나 색깔이 변함
  (8) 만약에 사방을 어루만지지 않아서 변방 국가들과 중국이 불안해지면, 일곱 번째 별이 밝지 않거나 색깔이 변함
  (9) 북두성의 곁에 별이 많으면 평안해지고, 북두성에 별이 적으면 사람들이 윗사람을 원망하게 됨
  (10) 달 침범 : 병란이 일어나 많은 사람이 죽게되고, 대사면령이 내림
  (11) 별이 북두성을 거스르면 임금이 위태하게 됨
  (12) 혜성 침범 : 임금이 바뀌게 됨
  (13) 유성 침범 : 외적의 침입이 있음
  (14) 객성 침범 : 병란이 일어남
  (15) 오성 침범 : 중국에 난리가 일어나 임금이 바뀌게 됨
  (16) 햇무리 또는 달무리가 고리처럼 북두성을 둘러싸거나, 달무리가 지고 북두성이 흔들리며 움직이면 병란이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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