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공지사항 칼 럼 일만천년 우리역사 고대사서 토론방 자료실 동영상 강좌 추천사이트
칼 럼
운영자칼럼

오재성칼럼

대수맥칼럼

천문류초 연구


운영자칼럼
 
작성일 : 17-11-29 14:18
(원문해설) 사기 오제본기_10편_유이순제_2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5,291   추천 : 0  

索隱

斯文未是. 今案:徇, 齊, 皆德也.
書曰「聰明齊聖」, 左傳曰「子雖齊聖」, 謂聖德齊肅也.
又案:孔子家語及大戴禮並作「叡齊」, 一本作「慧齊」. 叡, 慧, 皆智也.
太史公採大戴禮而爲此紀, 今彼文無作「徇」者.
史記舊本亦有作「濬齊」. 蓋古字仮借「徇」爲「濬」, 濬, 深也, 義亦並通. 爾雅「齊」「速」俱訓爲疾.
尙書大傳曰「多聞而齊給」.
鄭注云「齊, 疾也」.
今裴氏注云徇亦訓疾, 未見所出. 或當讀「徇」爲「迅」, 迅於爾雅與齊俱訓疾, 則迅濬雖異字, 而音同也.
又爾雅曰「宣, 徇, 遍也. 濬, 通也」.
是「遍」之與「通」義亦相近. 言黃帝幼而才智周遍, 且辯給也.
故墨子亦云「年踰五十, 則聰明心慮不徇通矣」.
俗本作「十五」, 非是. 案:謂年老踰五十不聰明, 何得云「十五」?

이문장이 맞지 않다.
지금 살펴보면 순이나 제는 모두 덕을 말한 것이다.
서에 말하기를 총명제성이라고 했다.
좌전에 아들이 비록 총명하고 빠르다고 말했으나 성덕이 빠르고 민첩하다고 말한 것이다.

또 살펴보면 공자가어 및 대대례에는 ‘예제’라고 쓰고 또 다 ‘혜제’라고 쓰여 있다.
예나 혜는 글자가 다 지혜라는 말이다.

태사공이 대대례에서 채택하여 여기에 기록하였다. 
지금 이 문장에 순이라고 쓰지 않았고 사기 옛날 책에 준제라고 쓰여 있다.
대게 옛 글자에는 순(徇)을 빌려 써서 준(濬)이 되었는데 준은 깊다는 말이다.
뜻 역시 같이 서로 통한다.

이아에는 제나 속이 다 빠르다고 해석했고
상서대전에 말하기를 많이 들어서 제급이라 하였는데
정주가 말하길 제(齊)는 질(疾)이라고 했다.

지금 배씨가 주석하여 말하길 순(徇)자 역시 질(疾)로 해석했다.
그 출처가 나온 것을 보지 못했다.
혹 당연히 순(徇)자를 신(迅)로 읽었는데,
신도 이아에서 함께 제(齊)라 하였고 모두 빠르다고 해석했으며
신(迅)과 준(濬)은 비록 글자가 다르지만 음은 똑 같다.

또 이아에서 말하기를 선, 순은 두루 라는 뜻으로 준(濬)자와 통한다.
편(遍)과 함께 통(通)의 뜻도 역시 서로 가깝다.

황제가 어려서 재주가 있고 지혜롭다고 말한 것을 두루 다 같이 통했다는 말인데 또한 변급(辯給)과 통했다,
그러므로 묵자 역시 나이가 오십이 넘으면 총명한 정신이 민첩하고 순통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세속의 책에는 열다섯이라 썼으나 맞지 않다.
살펴보면 나이가 늙어 50이 넘으면 총명하지 않은데 왜 15라고 일렀겠는가?.

【聰明齊聖】 竝作“聰明叡知” 또는 “聰明才智 聰明睿知”와 같은 뜻으로 총명하고 슬기롭다는 뜻.
  聰穎明智로도 쓰이고 聰明이나 齊聖은 모두 영민하고 슬기롭다는 말이다.
  視聽靈敏. 聰明聖哲.
  《易·繫辭上》:“古之聰明叡知 神武而不殺者夫.”
  《 禮記·中庸》:“唯天下之至聖 爲能聰明睿知 足以有臨也.”
  《孔子家語·三恕》:“聰明睿智 守之以愚.”

【齊肅】 빠름, 민첩함. 疾速. 齊는 齌와 통한다. 《國語·楚語下》:“敬不可久 民力不堪 故齊肅以承之.” 韋昭注:“肅 疾也.”
【濬齊】 通 “叡齊 慧齊”.
【齊給】 민첩함, 재빠름 敏捷. 齊, 通 “齌”. 《荀子·修身》:“齊給便利 則節之以動止.” 楊倞注:“齊給便利 皆捷速也.” 《尙書大傳》卷五:“多聞而齊給.”
【辯給】 말을 잘함, 能言善辯, 泛指雄辯. 《韓非子·難言》:“捷敏辯給 繁於文采 則見以爲史.”

*迅 빠를 순. *濬 깊을 준.
* 정주 : 당나라 사람, 어씨고 어정이라 불림. 한림 시감학사를 지냄.
* 주편 : 널리 미침, 다 쓴다는 뜻


최고관리자 17-11-29 14:20
 
내용이 좀 많네요.
운곡 제환명 선생님의 해설은 정말 독보적이고 대단한 학자임을 알수 있습니다.
우리역사 해설까지 비교하여 해설되고 있으니...
복본!
최고관리자 18-01-29 15:07
 
중간 략
 
   
 

Total 1,813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백제 땅에 못가고 고구리에서 죽은 부여융 최고관리자 20-05-28 13:44 26 0
공지 현실화 임박...분열 최고관리자 20-05-28 16:44 15 0
공지 5월말 한반도에 무슨일이... 최고관리자 20-05-28 14:02 23 0
공지 자미원 북극5성 자리에 별동별이... 최고관리자 20-05-25 15:00 59 0
공지 (부도지 강좌) 요의 잘못된 오행과 우임금 처단 최고관리자 20-05-17 22:17 287 0
공지 [특강동영상] 일만천년 천손민족의 역사 (1) 최고관리자 20-05-10 12:04 426 0
공지 포고문_天下爲公(천하위공) 世界大同(세계대동) (1) 최고관리자 20-01-02 11:04 1631 0
공지 사기 오제본기 해설 최고관리자 20-05-08 13:08 238 0
공지 세종대왕의 천문류초_북두칠성 해설 (1) 최고관리자 20-04-09 22:04 724 0
공지 (세계 종교통합_2) 사실인가 보다. 최고관리자 20-05-07 10:00 247 0
공지 (수미산의 비밀_서장西藏을 복원하라!) 신비의 카일라스 최고관리자 20-03-26 19:34 429 0
공지 (필독/3원/28수7정) 천손민족의 자격_하늘을 아는 방법 최고관리자 17-02-26 16:42 12280 0
공지 2017년 일만천년 천손민족의 역사_pdf 54페이지_전파하세요. 최고관리자 17-05-24 18:18 11311 1
공지 (처음방문 필수) 하늘에서 내려온 우리이야기 최고관리자 17-01-15 20:38 11925 0
1313 부도지_30_등소(登巢) 최고관리자 18-07-12 13:03 2855 0
1312 고성 이씨 가계도 최고관리자 18-07-11 16:22 2387 0
1311 (AD488년) 북위와 대륙 백제의 1차 전쟁 (1) 최고관리자 18-07-11 15:49 4844 0
1310 부도지_29_궁(穹)과 소(巢) 최고관리자 18-07-11 13:43 2590 0
1309 (의병대) 국회는 동북아역사죄단 매국행위를 즉각 국정조사하라! 최고관리자 18-07-11 09:38 2354 0
1308 단군넘어 환웅시대로... 최고관리자 18-07-10 09:11 3582 0
1307 천하대란의 조짐이라_천문은 어떠한가? (2) 최고관리자 18-07-05 08:53 4528 0
1306 (큰일이군) 중국_천하대란(天下大亂) 조짐 (1) 최고관리자 18-07-04 16:53 4593 0
1305 북위를 멸망으로 몰고간 대륙백제_1편_서막 (1) 최고관리자 18-07-04 15:08 5042 0
1304 부도지_28_시원의 파괴 최고관리자 18-07-04 14:17 4111 0
1303 부도지_27_식(食)과 성(性) (1) 최고관리자 18-07-03 13:37 4211 0
1302 7월 27일 개기월식 최고관리자 18-07-03 10:40 4025 0
1301 부도지_26_상화기(相和氣) (1) 최고관리자 18-06-27 15:03 4448 0
1300 변화의 시대_'사라진 사서'도 곧 나타날 것! (1) 최고관리자 18-06-25 09:22 5030 0
1299 (행촌 이암) 진본 '농상집요' 발견 (2) 최고관리자 18-06-23 02:46 4904 0
1298 도솔가(兜率歌)는 도리가(兜里歌) (1) 최고관리자 18-06-23 02:27 4577 0
1297 무얼 더 설명해야 하는가? 최고관리자 18-06-23 02:10 3605 0
1296 부도지_25_등과 잣대 최고관리자 18-06-22 09:04 4351 0
1295 1922년에... 최고관리자 18-06-19 11:00 2079 0
1294 부도지_24_교취(交娶)는 팔여(八呂)의 상호작용 (1) 최고관리자 18-06-19 09:54 4529 0
1293 부도지_23_형화(形化)의 과정 (1) 최고관리자 18-06-14 15:09 4779 0
1292 부도지_22_수승화강(水昇火降)하는 이유 최고관리자 18-06-14 15:03 2610 0
1291 부도지_21_수승화강(水昇火降) 최고관리자 18-06-14 15:00 3724 0
1290 부도지_20_8려 체계의 확대 최고관리자 18-06-14 14:54 2800 0
1289 숨겨진 새로운 문명의 흔적은 계속 발견될 것이다! (1) 최고관리자 18-06-12 10:48 5504 0
1288 我生 (아생) (1) 최고관리자 18-06-12 10:36 4935 0
1287 이대로 만주까지~! 최고관리자 18-06-12 10:27 2041 0
1286 부도지_19_12주경 (1) 최고관리자 18-06-11 16:38 4030 0
1285 부도지_18_3천혈 (1) 최고관리자 18-06-11 16:25 4185 0
1284 (천문 별자리) 피해 갈 수가 있을까? (1) 최고관리자 18-06-11 10:52 5058 0
1283 (짝짝짝) 북조선은 신채호 사학, 남한은 조선총독부 사학 최고관리자 18-06-10 16:48 1839 0
1282 부도지_17_'인간 생성론'의 부도지 최고관리자 18-06-08 11:07 2966 0
1281 부도지를 세상에 알린 박금 선생_2편 최고관리자 18-06-07 16:35 2819 0
1280 부도지를 세상에 알린 박금 선생_1편 최고관리자 18-06-07 16:26 2924 0
1279 한역사문화세미나 및 남북평화통일 전쟁종식 고천제 실시 최고관리자 18-06-06 14:30 1956 0
1278 천전(天篆) 천부경(天符經) 최고관리자 18-06-06 13:57 5017 0
1277 치우환웅 주제 게임_'패 레볼루션' 프로모션 영상공개 (1) 최고관리자 18-05-31 09:34 4550 0
1276 (필독) 천손민족의 유전적, 해부학적 7가지 특징 최고관리자 18-05-29 09:05 6318 0
1275 (충격) 그들은 우리를 동족이라 한다. 최고관리자 18-05-29 09:02 2598 0
1274 매식자들이 왜 나쁜놈들인가요? 최고관리자 18-05-28 10:40 2436 0
1273 평왜비(平倭碑) 그리고 장보고 (2) 최고관리자 18-05-25 16:09 4481 0
1272 조작.위조설을 신봉하는 미틴 사학계 (1) 최고관리자 18-05-25 10:56 4017 0
1271 (경악_2) 도대체 말이 되는가? (1) 최고관리자 18-05-24 15:30 4792 0
1270 인생 3모작_준비를 철저히 해야! 최고관리자 18-05-24 09:27 4063 0
1269 부도지_16_복(復)과 한(恨) 최고관리자 18-05-23 16:57 3903 0
1268 부도지_15_지유(地乳) 최고관리자 18-05-23 16:25 2684 0
1267 (역사는 과학) '일본서기'는 조작된 사서이다. 최고관리자 18-05-23 09:35 2588 0
1266 (특강안내) 백제사의 시말(始末) 최고관리자 18-05-23 09:13 2541 0
1265 (충격) 북경서 낙랑군 사람 묘 발견_한반도 낙랑군설 폐기해야~ (1) 최고관리자 18-05-17 10:18 4601 0
1264 일제가 조작한 낙랑군설을 신봉하는 미친 식민사학계_1 (1) 최고관리자 18-05-17 10:08 3961 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우리역사의 진실 ⓒ2011 구리넷(www.coo2.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