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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17 14:20
(신라산) 고려사 임해전_그리고 영해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5,955   추천 : 0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623793&cid=49629&categoryId=49… [890]

[고려사가 발견되었다는 기사를 보다가 문득 한 구절을 올려봅니다]
[이 임해전은 이 땅의 지명인가 아니면 중국내 지명인가...그 참....]
[판단은 독자들이....]

중국 주경도상에 나오는 지명들

- 신라산 : 중국 임해현 북쪽에 있다.
- 임해현 : 아래 고려사에 나오는 임해전(臨海殿)의 임해(臨海)와 같다.
- 선거현 : 신선이 거하는 곳이니 박혁거세의 어머니 선도산 성모를 모신 도시는 아닐까?
- 영해현 : 영해박씨 본향일 가능성이 높은 곳이다.

과연 우연의 일치...어거지 지명 맞추기 일까...그러기에는 너무 의심이 가는 곳이다.


* 고려사 태조 14년(931) 신묘년
 - 14년 봄 2월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623793&cid=49629&categoryId=49629

정유일. 신라국왕이 태수(太守) 겸용(謙用)을 보내어 만날 것을 재차 요청해왔다.
신해일. 왕이 신라로 가는 길에 기병 50여 명을 거느리고 도성 부근[畿內]에 이르자 먼저 장군 선필(善弼)을 보내 왕의 안부를 묻게 했다.
 
그러자 신라국왕은 백관에게 명하여 교외에서 맞이하게 한 후
사촌동생인 상국(相國) 김유렴(金裕廉) 등을 시켜 성문 밖에서 영접하게 했으며
자신은 응문(應門) 밖까지 나와 영접하고 절했다.

그러자 왕이 답배한 후 신라국왕은 왼편, 왕은 오른편 계단을 통해 서로 양보하는 예를 표하면서 전각에 올랐다.
왕이 호종한 신하들에게 명하여 신라왕에게 절하게 하니 정성과 예의가 매우 깍듯했다.

임해전(臨海殿)에서 잔치를 벌였는데 술기운이 오르자 신라국왕이
“우리나라가 하늘의 버림을 받아 견훤에게 유린을 당했으니 이 원통함을 어찌 하오리까?”라 하며 한없이 눈물을 흘렸다.
좌우의 사람들도 목메어 울지 않는 이가 없었고 왕도 눈물을 흘리며 위로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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