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7일
수성과 화성이 가장 가깝게 근접을 합니다.
지구에서 보면 겹쳐서 보일 정도입니다.

세종대왕의 명으로 천문학자 이순지가 저술한 천문류초에는
이러한 경우 다음과 같은 별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진성(수성)
진성에 화성(형혹성)이 범하면 태자가 잘 못된다.

* 화성과 다른 오성의 모임
화성과 수성이 합하면 북쪽나라에서 병사를 쓰고, 거사를 일으키나 크게 패한다.

2016년 8월 24일날 형혹수심을 기억하시는 지요.
"형혹성(화성)이 심수를 범하면 왕이 없어진다"

올해 9월 17일 부터
내년 1월까지
숨가쁘게 별자리가 움직이고 있습니다.

모두
병란
내란
등등

흉조만을 말하고 있습니다.

부디 이땅의 현자들의 현명한 선택으로
이 위기를 대 기회로 반전시키는
지혜를 발휘하여 3천년 만에 오는 민족 대운을 맞이 하소서!

복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