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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10 09:37
금성이 낮에 보임 _ 태백주현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4,337   추천 : 0  

[지금 우리나라는 참으로 중요한 시기입니다. 현자들의 지혜를 모아 현명하게 극복해 주시길 바랍니다. 부디...복본!]

* 조선왕조실록

http://sillok.history.go.kr/search/searchResultList.do

조선왕조실록을 보면
조선 중종때에 낮에 금성관측 기록이 무려 441번이 일어난다.
금성(태백성)이 태양에 맞선다고 하여 안 좋은 징조로 생각했다.

2017년 낮에 금성이 20일 동안 연속 관측되는 것은 아닌가 걱정이다.
현재 진행되는 구제역도 이것과 연관이 되는 것은 아닌지...참으로...

* [참고] 조선 중종 : 조선 제11대 왕(재위 1506∼1544)

- 1519년 : 기묘사화(己卯士禍) 발생
- 1521년 : 신사무옥(辛巳誣獄) 발생
- 1524년 : 권신(權臣) 김안로(金安老)의 파직
- 1525년 : 유세창(柳世昌)의 모역사건
- 1527년 : 작서(灼鼠)의 변에 따른 경빈(敬嬪) 박씨(朴氏)의 폐위

- 1510년(중종 5) : 삼포왜란(三浦倭亂)
- 1522년 : 동래(東萊) 염장(鹽場)의 왜변(倭變)
- 1524년 : 야인(野人)의 침입
- 1525년 : 왜구(倭寇)의 침입

* 참고자료 : 천문류초 편 '태백(太白:금성)'

흰색으로 낭성(狼星)의 색과 비슷하고, 크기는 낭성보다 크다. 또 세성(歲星:목성)보다 크다.
태백(太白)은 방위로는 서방이고, 계절로는 가을(秋)이며, 오행으로는 금(金)이고, 오상(五常)으로는 의(義)이며, 오사(五事)로는 언(言)에 해당한다.

의(義)가 어그러지고, 말(言)이 도를 잃으며, 가을에 합당한 정치를 거스르고, 금기(金氣)를 상하게 하면, 그 잘못에 대한 벌이 태백성에 나타난다.

① 태백성의 운행에 의한 조짐

태백성은 군대의 상이니, 나아가고 물러남으로써 군대의 조짐을 보인다.
태백성의 운행에 있어서 높고 낮음, 늦고 빠름, 고요하고 조급함, 나타나고 숨음 등은 병사를 쓰는데 있어 그대로 본따면 모두 길하게 된다.
서방에서 떠서 궤도를 잃으면 변방국가 들이 패하고, 동방에서 떠서 궤도를 잃으면 중국이 패한다.

② 태백성의 빛깔에 의한 조짐

한 낮에 태백성이 보여 해와 맞서는 것 같으면 천하에 혁명이 일어나 백성이 임금을 바꾸니, 이를 기강을 어지럽힌다고 말하고, 백성들이 유랑을 하게된다.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 해와 밝음을 다투면, 강한 나라는 약해지고 작은 나라는 강해지며, 황후가 번창하게 된다.

③ 다른별과 관련한 조짐

세성(목성)과 서로 범하면 객이 패하고 주인이 이긴다.
형혹성(화성)을 범하면 태자가 불안하게 되고 영토를 잃게된다.
진성(수성)이 범하면 병란이 있게 된다.
달에게 들어가면 휘하의 병사들에게 임금이 죽으며, 달을 범해서 빛이 뿔같이 나면 병란이 일어난다.
단 달의 왼쪽을 범하면 중국이 이기고, 오른쪽을 범하면 다른 나라가 이기게 된다.

마땅히 보여야 하는데 보이지 않으면 영토를 잃고 군대가 패하며,
요성이 범하면 변방의 성에서 전투가 발생하며, 객성이 범하면 병란이 일어나 장군이 죽게된다.

④ 태백성과 관련된 용어

태백성이 한낮에 보이면(經天) 자주 차고(盈) 이지러지는(縮)변괴가 있게된다. 차고 이지러진다 함은,

* 영(盈:영) : 해가 남쪽에 있을때 태백성도 남쪽에 있거나, 해가 북쪽에 있을때 태백성도 북쪽에 있는 것을 '영(嬴)'이라 하는데,
영이 되었을 때는 제후와 임금이 편안치 못하고, 병사를 씀에 진격하면 길하고 물러나면 흉하게 된다.

* 축(縮) : 해가 남쪽에 있을 때 태백성이 북쪽에 있거나, 해가 북쪽에 있을 때 태백성이 남쪽에 있는 것을 '축(縮)'이라고 한다.
축이 되었을 때는 제후와 임금에게 근심이 있고, 병사를 씀에 물러나면 길하고 진군하면 흉하게 된다.

* 빈모(牝牡) : 태백성이 남쪽에 있을때 세성이 북쪽에 있는 것을 '빈모(牝牡)'라고 하니, 곡식이 잘익어 대풍이 든다.

* 경천(經天) : 마땅히 나가야 할때 나가지 않고, 마땅히 들어와야 할때 들어오지 않으면, 나라가 패전하지 않으면 반드시 망하게 된다.
경천(經天)이라는 것은, 해가 볕나는 것이므로 해가뜨면 별이 없어져야 하는데, 대낮에 하늘 한가운데 별이 나타나는 것을 경천이라고 한다.

* 일설에는 태백은 음한 별(陰星)이므로, 해가 동쪽에서 뜰 때는 동쪽에서 져야 하고, 서쪽에서 뜰때는 서쪽에서 져야 하는데,
오(午)의 방을 넘게 되는 것을 경천(經天)이라고 한다.
또 한편으로는 태백이 오(午)의 방에 이르게 되면 이를 '경천'이라고 하니, 그 재앙이 특별히 중대해진다고 한다. 

[조선왕조실록 등 기사 중에서...]

* “모두 임금의 잘못입니다”

금성의 움직임은 천문관측의 최대 관심사였다.
만약 금성을 비롯한 별자리의 운행이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임금은 전전긍긍했고, 하들은 ‘모든 것이 임금이 부덕한 탓’이라고 몰아붙였다.

금성이 백주에 두 번이나 나타난(태백주현:太白晝見) 연산군 때도 마찬가지였다.
철권을 휘둘렀던 천하의 연산군이지만 금성이 백주에 빛을 발하자 비판의 칼날을 피하지 못했다.

1497년(연산군 3년) 예문관 봉교 강덕유가 무시무시한 간언을 해댔다.
봉교가 어떤 직책인가. 7품에 불과했지만 임금의 일거수일투족을 기록하는 ‘사관’이었다.

강덕유의 말은 서릿발 같다..

“근년에 재앙과 변괴가 자주 나타나 지진이 일고 햇무리가 있으며 겨울에 뇌성이 나고 여름에 눈이 옵니다.
흰 기운이 하늘에 가로지르고 금성이 낮에 보입니다.
변방 백성들이 염병에 걸려 거의 다 죽어갑니다.
이같은 재앙과 변괴는 춘추전국시대의 어지럽고 쇠퇴한 시대에도 일어나지 않았던 이변입니다.”

강덕유는 그러면서
“그런데도 전하는 두려워 할 줄 모르고 옛날에도 있었던 일이 아니냐고 변명하고 근신하거나 반성하는 마음을 조금도 갖지 않는다”고 개탄한다.
“신은 통분한 마음을 이길 수 없나이다.”

그렇지만 <연산군일기>를 보면 연산군의 대응은 매우 담백하다.
“(그저 강덕유의 상소를) 들어주지 않았다”고만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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