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공지사항 칼 럼 일만천년 우리역사 고대사서 토론방 자료실 동영상 강좌 추천사이트
고대사서
부도지

한단고기

규원사화

단기고사

새로운 사서


부도지
 
작성일 : 15-12-16 09:18
징심록연의후기_제4장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246  

* 박제상 선생의 요증 징심록연의(要正 澄心錄演義) 후기(後記)_4장

- 박금 씀

* 4장(四章)

今原文이 雖不在手나 幸賴前日飜譯之記憶하야 系綴記得者數篇故로 謂之澄心錄演義하야
供於原數理硏究之基本而原文回收之間은 姑付󰡔正要󰡕二字하야 以俟後日之正訂也라
然이나 錄中重要者는 殆明瞭而又槪濟考證故로 庶幾無誤오 雖些少者라도 注意於本義之不失也라
但其文體與句節之順序는 必多不符於原文하니 此則無可奈何者也오
原文文體가 金尺誌以外는 亦非古體而殆變於近古則此轉寫之時에 難澁者를 必從俗而使易讀也라
原文은 今在於文川錦湖綜合理學院(通稱梁山宅)而未知何處에 或有同本歟아
금원문이 수부재수나 행뢰전일번역지기억하야 계철기득자수편고로 위지징심록연의하야
공어원수리연구지기본이원문회수지간은 고부󰡔정요󰡕이자하야 이사후일지정정야라
연이나 록중중요자는 태명료이우개제고증고로 서기무오오 수사소자라도 주의어본의지부실야라
단기문체여구절지순서는 필다불부어원문하니 차칙무가내하자야오
원문문체가 금척지이외는 역비고체이태변어근고칙차전사지시에 난삽자를 필종속이사역독야라
원문은 금재어문천금호종합이학원(통칭양산택)이미지하처에 혹유동본여아

[해설]

비록, 지금 원문은 내 손에 없다.
하지만 다행히 전 날에 번역한 기억에 의지하여,
그 실마리를 이어서 기록하고 얻어낸 것이 여러 편이 되었다.

고로 이를 이름하여 <징심록연의>라 하고, 원 수리의 연구를 위한 기본으로 제공한다.
다만 원문을 회수하는 동안에는
정요, 즉 교정을 요함이라는 두자를 엄밀히 붙여, 이로써 후일의 정정을 기다리고자 한다.

그러나
기록 중의 중요한 것은 대단히 명료하며 또 대부분 고증을 거친 것이므로, 거의 오류는 없을 것이다.
비록 사소한 것들이라도 본 뜻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주의하였다.

다만 그 문체와 구절의 순서는 반드시 원문과 부합되지 아니한 것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이는 도저히 어찌할 도리가 없다.

원문의 문체는 금척지를 제외하면 역시 고체가 아니고, 대부분이 근고체로 변해 있었다.
이는 필사로 전하는 시기에,
어렵고 껄끄러운 것들을 반드시 시속에 따라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한 것에 틀림없다.

원문은 지금 문천 금호의 종합이학원(통칭 양산댁이라 한다)에 있으니,
모르는 어느 곳에 혹시 이와 같은 본이 있지는 않을까 한다.

(운영자 주)

* ‘징심록’의 이동

1) 박제상 선생이 양산백으로 있을 때 징심헌에서 최초 징심록 기술 : 현재의 경남 양산이 맞을까?
2) 아들 백결선생이 증보하여 영해로 이주할 때 가져감 : 현재의 경북 영덕의 영해가 맞을까?
3) 조선조 세종때 서울로 이동
4) 조선조 세조때 함경도 문천으로 피신(김시습 선생 동행)
 → 원문은 금강산 운와공집에 있던 것을 김시습 선생이 수습하여 문천으로 가져와 전하게 됨
  * 함경남도 문천 금호의 종합이학원 (운림폭포 근처로 추정)

박금선생은 징심록 전체를 보고 복원을 시도한 것이다.
그 경위가 자세히 서술되고 있다.

후일 진본 발견시 보완을 위해 "요증" 두글자를 붙였다.
줄기는 정확하다는 증언과  금척지 이외에는 근고체로 바뀌어 있다고 하였고
다른 본이 존재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금척지는 고체로 되어있다는 의미인데 참으로 원문을 확인하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박금 선생의 징심록 복원 노력은 참으로 의미있고 눈물겨운 작업 이었습니다.

북두칠성에서 평안 하소서!


 
   
 

Total 74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74 서언(序言) 최고관리자 11-01-28 16:36 6162
73 부도지의 ‘천손(天孫) 역사관’ 최고관리자 11-01-28 16:43 6663
72 ‘부도지’의 구성 최고관리자 11-01-28 16:46 5443
71 부도지(符都誌) 출처 최고관리자 11-01-28 16:50 8416
70 제1장(第一章) - 마고대성 최고관리자 11-01-28 16:51 8258
69 제2장(第二章) - 짐세 최고관리자 11-01-28 19:20 5428
68 제3장(第三章) - 율려의 재구성 최고관리자 11-01-28 20:05 4480
67 제4장(第四章) - 12인의 시조 최고관리자 11-01-28 23:52 4480
66 제5장(第五章) - 지소씨의 '오미의 변' 최고관리자 11-01-29 00:02 4480
65 제6장(第六章) - 다생수상 최고관리자 11-01-29 03:41 3448
64 제7장(第七章) - 수증복본의 맹세 최고관리자 11-01-29 09:26 3514
63 제8장(第八章) - 분거 최고관리자 11-01-29 09:34 3431
62 제9장(第九章) - 대성 보수 최고관리자 11-01-29 11:15 3056
61 제10장(第十章) - 황궁씨의 장자 수인씨 최고관리자 11-01-29 11:24 4043
60 제11장(第十一章) - 수계제불 최고관리자 11-01-29 11:32 3613
59 제12장(第十二章) - 천웅의 도 최고관리자 11-01-29 11:48 3202
58 제13장(第十三章) - 천부단 최고관리자 11-01-29 12:02 3808
57 제14장(第十四章) - 성황당 최고관리자 11-01-29 12:18 3842
56 제15장(第十五章) - 조선제 최고관리자 11-01-29 12:24 3529
55 제16장(第十六章) - 하늘의 은혜를 받은 땅 최고관리자 11-01-29 12:39 3873
54 제17장(第十七章) - 요가 반역하다 최고관리자 11-01-30 11:32 4419
53 제18장(第十八章) - 순이 배반하다. 최고관리자 11-01-30 11:49 3567
52 제19장(第十九章) - 요와 순을 처단하다 최고관리자 11-01-30 12:09 3884
51 제20장(第二十章) - 우가 부도를 배반하다 최고관리자 11-01-30 12:31 3555
50 제21장(第二十一章) - 천수의 이치 최고관리자 11-01-30 12:40 3674
49 제22장(第二十二章) - 정역 최고관리자 11-01-30 12:42 3508
48 제23장(第二十三章) - 천도 최고관리자 11-01-30 12:45 3324
47 제24장(第二十四章) - 우를 처단하다 최고관리자 11-01-30 12:50 3641
46 제25장(第二十五章) - 전고자(典古者)의 고백 최고관리자 11-01-30 12:55 3459
45 제26장(第二十六章) - 천부 전수 7천년 최고관리자 11-01-30 13:08 3848
44 제27장(第二十七章) 기자가 부도의 법을 거역하다. 최고관리자 13-12-10 09:34 3073
43 제28장(第二十八章) 선도산의 동신성모 최고관리자 13-12-10 09:36 3110
42 제29장(第二十九章) 백의제(白衣祭) 최고관리자 14-02-11 12:31 2708
41 제30장(第三十章) 마랑(馬郞), 사해(四海) 통화(通和) 최고관리자 14-02-11 12:34 2449
40 제31장(第三十一章) 부도(符都) 복건에 무력을 동원하다 최고관리자 14-02-11 12:37 2486
39 제32장(第三十二章) 부도(符都) 복건 노력 최고관리자 14-02-11 12:38 2382
38 제33장(第三十三章) 부도(符都) 복건(復建), 사해(四海) 통화(通和) 최고관리자 14-02-11 12:40 2765
37 부도지 연재를 마치며! 최고관리자 14-02-11 12:42 3001
36 징심록추기(澄心錄追記) 제1장(第一章) 김시습이 징심록을 접하다. 최고관리자 14-02-13 17:26 5479
35 징심록추기(澄心錄追記) 제2장(第二章) 김시습이 태고(太古)의 일을 논하다. 최고관리자 14-02-13 17:28 3332
34 징심록추기(澄心錄追記) 제3장(第三章) 천웅도(天雄道)의 전수자(傳授者) 최고관리자 14-02-13 17:32 3630
33 징심록추기(澄心錄追記) 제4장(第四章) 관설당(觀雪堂)을 칭송함 최고관리자 14-02-13 17:34 2357
32 징심록추기(澄心錄追記) 제5장(第五章) 통관(通觀) 최고관리자 14-02-13 17:35 2114
31 징심록추기(澄心錄追記) 제6장(第六章) 허실견백(虛實堅白)에 대한 고금(古今)의 논급(論及) 최고관리자 14-02-13 17:37 5681
30 징심록추기(澄心錄追記) 제7장(第七章) 제1절 백결(百結) 선생과 가문의 전설 금척(金尺) 최고관리자 14-02-13 17:39 2976
29 징심록추기(澄心錄追記) 제7장(第七章) 제2절 제상공이 눌지왕을 세우다. 최고관리자 14-02-13 17:40 2667
28 징심록추기(澄心錄追記) 제7장(第七章) 제3절 제상공이 고구려와 왜국 왕에게 부도의 일을 거론하다. 최고관리자 14-02-13 17:42 2540
27 징심록추기(澄心錄追記) 제7장(第七章) 제4절 백결(百結) 선생(先生) 최고관리자 14-02-13 17:43 2560
26 징심록추기(澄心錄追記) 제7장(第七章) 제5절 견우성의 화신 제상공 최고관리자 14-02-13 17:44 2330
25 징심록추기(澄心錄追記) 제7장(第七章) 제6절 백결 선생이 자비왕에게 천도(天道)를 논하다. 최고관리자 14-02-15 15:57 2791
24 징심록추기(澄心錄追記) 제7장(第七章) 제7절 부도통일지론(符都統一之論) 최고관리자 14-02-15 16:03 2280
23 징심록추기(澄心錄追記) 제7장(第七章) 제8절 신라 입국(立國)의 근본(根本)은 부도(符都) 복건(復建)이라… 최고관리자 14-02-15 16:06 2691
22 징심록추기(澄心錄追記) 제7장(第七章) 제9절 고려 태조 왕건이 부도(符都)을 일을 상세히 묻다. 최고관리자 14-02-15 16:07 3013
21 징심록추기(澄心錄追記) 제7장(第七章) 제10절 강감찬 장군이 영해(寧海)를 방문, 조언을 구하다. 최고관리자 14-02-15 16:15 2835
20 징심록추기(澄心錄追記) 제7장(第七章) 제11절 거무역리(居無役里) (1) 최고관리자 14-02-15 16:16 2340
19 징심록추기(澄心錄追記) 제7장(第七章) 제12절 선류(仙流) 무학대사 최고관리자 14-02-15 16:17 2877
18 징심록추기(澄心錄追記) 제7장(第七章) 제13절 세종대왕이 영해 가문을 가까이 두다. 최고관리자 14-02-15 16:32 2685
17 징심록추기(澄心錄追記) 제7장(第七章) 제14절 “징심록”을 가지고 금화(金化)로 들어가 숨어버리다. 최고관리자 14-02-15 16:32 2634
16 징심록추기(澄心錄追記) 제8장(第八章) 금척(金尺) 수리(數理)의 근본(根本)은 곧 천부(天符)의 법(法)이… 최고관리자 14-02-15 16:34 2849
15 징심록추기(澄心錄追記) 제9장(第九章) 금척(金尺)의 형상은 삼태성(三台星) 최고관리자 14-02-15 16:35 2682
14 징심록추기(澄心錄追記) 제10장(第十章) 칠보산(七寶山) 금척(金尺) 최고관리자 14-02-15 16:37 2681
13 징심록추기(澄心錄追記) 제11장(第十一章) 당 소정방이 금척을 탐내다. 최고관리자 14-02-15 16:38 2617
12 징심록추기(澄心錄追記) 제12장(第十二章) 금척이 당의 공격으로 부터 신라를 지키다. 최고관리자 14-02-15 16:38 3049
11 징심록추기(澄心錄追記) 제13장(第十三章) 세종대왕이 훈민정음 28자를 징심록에서 취본하다. 최고관리자 14-02-15 16:39 3542
10 징심록추기(澄心錄追記) 제14장(第十四章) 영해박씨 문중의 전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고관리자 14-02-15 16:40 2727
9 징심록추기(澄心錄追記) 후기(後記)_부도(符都) 복건(復建)이 실패하다. 최고관리자 14-02-15 16:41 2625
8 징심록추기(澄心錄追記) 연재를 마치며! 최고관리자 14-02-15 16:43 3055
7 징심록연의후기_제1장 최고관리자 15-12-16 09:12 1474
6 징심록연의후기_제2장 최고관리자 15-12-16 09:15 1244
5 징심록연의후기_제3장 최고관리자 15-12-16 09:17 1219
4 징심록연의후기_제4장 최고관리자 15-12-16 09:18 1247
3 징심록연의후기_제5장 최고관리자 15-12-16 09:19 1233
2 징심록연의후기_제6장 최고관리자 15-12-16 09:20 1308
1 징심록연의후기_제7장_끝 (1) 최고관리자 15-12-16 09:21 2204
우리역사의 진실 ⓒ2011 구리넷(www.coo2.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