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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30 00:35
(서울대 이민재 교수) 나라꽃은 진달래가 최고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4,160   추천 : 0  

서울대 이민재 교수(전 문교부 차관)는 아래와 같은 사유로 국화를 무궁화에서 진달래로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의 말이 맞으며 지금 당장 우리나라 국화 천지화 진달래를 되 찾아와야 한다.

결론은 다음과 같다.
무궁화는 국화로서 조건을 단 하나도 갖추지 못한 꽃이다.(샤론의 장미일 뿐 38선 이북에는 잘 자라지 못한다)
국화로서 모든 조건을 갖춘 꽃은 천지화(天指花) 진달래인 것이다.
당장 복원하자...

무궁화 삼천리는 거짓말이다.
38 이북에서는 다 얼어 디지는데 무신...에휴...하여간 두고보자...
나라꽃도 잃어버리고...아이고 참...

* 서울대 이민재 교수 조선일보 기고내용 전편보기
http://cooreenet.cafe24.com/bbs2/history.htm?bo_table=operators&bo_cate=2&wr_id=83&page=1

(중략)

우선 국화식물로서의 전제조건은 많겠으나 그 중요한 것을 들어보면

(1) 국토전역에 분포될 것이 요구되고
(2) 될 수만 있으면 한국원산지인 것으로 민족을 상징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하고
(3) 민족과 더불어 역사적 친교(親交)가 있어야 하며
(4) 이름이 고울 것은 물론 꽃이 또 그것대로의 아름다움을 지녀야 할 것 등

여러 가지 조건이 구비될 것이 필요하다.

이제 이런점 저런점을 염두에 두고 학적기반(學的基盤)위에서
지금까지의 국화인 무궁화에 대치할 만 하다고 믿어지는 식물을 비교고찰하여 공론에 붙이고자 하는 바이다.

그러면 위에 말한 조건에 비추어볼 때 무궁화는 그 어느하나의 조건도 구비하지 못한 식물이다.

그러면 어떤 식물이 여기에 가장 적합할 것인가 하는 것이 문제가 된다.

옛날부터 우리민족과 관계가 깊었다는 식물은 사대사상에서 오는 기호(嗜好)인지는 모르나
대게 중국에서 물려받은 사군자(四君子, 매난국죽梅蘭菊竹)나 그와 비슷한 목단련(牧丹蓮) 따위의 준군자(準君子)식인 식물들이다.

그러나 이런식물들은 어느것이나 한국적인 풍토밑에서 볼 때국화로서의 자격은 없는 것이다.
즉 무궁화만 보더라도 한국의 풍토에서 볼 때 조씨가 지적한 바와 같이 원래 아열대 지방 원산인 식물이므로 우리 국토에는 맞지 않을 것이 당연하다.

따라서 사군자나 준군자 중에서 국화로 내세울 만한 것을 찾아볼 수 없다.

그러나 어느모로 보든지 가장 알맞는 것에 “진달래”가 있는 것 같다.

진달래란 일반적인 명칭은 “천지꽃”이니 “두견화” 니들 곳에따라 각각 다르며
더는 진달래의 어원적해석이며 유서(由緖)에 대해서는 그쪽 사학가나 언어학자에게 맡기기로 하더라도
우선 식물학적인 면으로만 볼 때 우리의 풍토에 알맞는 식물에 '진달래'가 제일인 것 같다.

사실 이 꽃과 우리 민족과의 교섭(실생활면에서나 정서면에서)은 아주 깊어서
필자가 아는 한도내만 하더라도 오랜 옛날부터 전하여 오는 3월 3일의 '화전놀이'는
떡에 진달래의 분홍꽃잎을 넣어서 그 빛깔과 향기를 즐겼고 보다 많은 시인들이 노래로서 민족정서에 많은 촉매적 역할을 한 꽃임에 틀림없다.

또 종류도 대단히 많아서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30여 종이나 되고 전세계에는 3백 종도 넘는다.

이의 분포는 백두산에서 한라산에 이르는 전토에 걸쳐 있으며 그 양이 풍부하여 화계(花季)에 이르러
만산(滿山)의 진달래는 확실히 아름다운 우리 강산이라는 인상을 깊게 해주는 것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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