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이리 난리들인지?
공사 선후를 알아야...

한사군의 세부 위치가 조금 다르면 어떠한가?
2천여년의 역사조작을 추적하는데 쉬울리가 있겠는가?

사서마다 기록이 조금씩 다르고 차이가 있지만
결론은 한반도내에 한사군이 없다는 것을 입증하는데 우선 힘을 모아야 한다.

군대들 안다녀 왔는가?
공사우선 순위도 모르는가?

그렇게 점을 찍지 말고 원을 그려 사서 발굴시를 대비하라 해도
덜컥 책을 내놓고 그기에 빠져 헤어나오지를 못하면 어떻하는가?

1) 1순위 : 사기 조선열전 해설을 통하여 한사군이 한반도가 아니라 중국내부에 있었다는 것을 밝혀
  → 식민사학 사기꾼들의 역사조작 행위를 고발하고 바로잡아야 한다. 그리고 70년 이상을 조작한 놈들을 처단해야 한다.

2) 2순위 : 사서에 나오는 모든설을 종합하여 객관적인 결론 도출
  → 한사군이 하북성이던, 산서성이던, 산동성이던 그것보다 더 서쪽이던 정립하면 된다.

3) 3순위 : 모든 학설을 주장하는 학자들을 한 묶음으로 묶는 학술단체를 출범시켜야 한다.
  →  재원마련은 필수이지만 걱정 않해도 된다. 시간이 해결해 줄것이니...

제발 아집과 고집을 버리고 이제 한마음으로 뭉쳐야 할 시간이다.
무덤 속까지 지 고집 못버리고 갈 거면 여기서 접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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