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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30 13:55
여름 눈은 반역의 상징_쿠테타?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481   추천 : 0  
   https://youtu.be/ZaUVJhe9gh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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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junh@hanmail.net

* 여름눈은 반역의 상징

7월 28일 북경 등에 눈이 내렸다고 합니다.
기상이변이죠.

세종대왕의 천문류초에는 한줄 기록되어 있답니다.

“경방역전”에 말하기를
“여름에 눈이오는 것은, 신하가 난리를 일으키는 것에 대한 경계”라고 했다.

천하위공, 세계대동!



* 유투브

https://youtu.be/ZaUVJhe9gho

최고관리자 20-07-30 13:57
 
* 천문류초 _ 눈(雪)

雪 凝雨 說物者也 水下遇寒而凝也
설 응우 설물자야 수하우한이응야

눈은 비가 응결된 것으로 만물을 기쁘게 하는 것이다.
물이 하늘에서 내려오다가 찬 기운을 만나 응결된 것이다.


雪爲五穀之精
설위오곡지정

눈은 오곡의 정화(精華)이다.

天地積陰 溫則爲雨 寒則爲雪 雪花必六出者 只是霰下被猛風拍開 故成六出
又六者陰數 太陰玄精石 亦六稜 蓋天地自然之數
천지적음 온칙위우 한칙위설 설화필육출자 지시산하피맹풍박개 고성육출
우육자음수 태음현정석 역륙능 개천지자연지수

천지에 음이 쌓였을 때, 따뜻하면 비가 되고 차가우면 눈이된다.
눈꽃(雪花)이 꼭 여섯 개로 나오는 것은, 싸라기 눈(霰)이 내려오다가
맹렬한 바람의 타격을 받아 열리기 때문에 여섯 개를 이루어 나오는 것이고, 또 6은 음수이기 때문이다.
태음의 현묘한 정기가 뭉친 돌(石) 모서리 또한 6이 되니, 모두 천지자연의 수다.

太平之代 雪不封條 凌弭毒害而已
태평지대 설불봉조 능미독해이이

태평한 시대에는 눈이 나뭇가지를 덮지 않으니, 눈이 너무 와서 덮히게 되면 해독이 있을 뿐이다.

大雪爲豊年之兆 蓋爲凝結得陽氣 在地來年發達生長萬物
管子曰 臣乘君威 則陰侵陽 盛冬無雪無氷 京房易傳曰 夏雪戒臣爲亂
대설위풍년지조 개위응결득양기 재지래년발달생장만물
관자왈 신승군위 칙음침양 성동무설무빙 경방역전왈 하설계신위란

큰눈은 풍년의 조짐이다.
대개 응결되어 양의 기운을 얻으니, 땅에 있다가 다음해에 만물을 발달시키고 생장하게 하는 것이다.

관자(管子)가 말하기를
“신하가 임금의 위엄을 타넘으면, 음이 양을 침범하는 것으로, 깊은 겨울에도 눈이 오지 않고 얼음이 없게 된다“고 했으며,

 “경방역전”에 말하기를
“여름에 눈이오는 것은, 신하가 난리를 일으키는 것에 대한 경계”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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