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 원고는 박금 선생 부도지 복원 친필 원고 사진이다]

문) 북한에 징심록 상중하교 15지 원본이 보관되고 있다는데요.
      이를 알리신 분이 누구인지요?

답) 영해 박씨 문중의 박재익 즉 박금 선생으로 알려지신 분 입니다.
      북한에서 동아일보 기자로 근무 하시다가 6. 25때 월남 하신 분입니다.

문) 어디에 보관하고 있다는 말인지요?

답) 월남한 박금 선생은 영해박씨 종친회장을 지내기도 하셨는데,

      그분의 증언에 의하면

    "함경도 문천(文川)의 금호종합이학원(錦湖綜合理學院/ 통칭 양산댁)"에 진본을 남겨두고 
      월남 하였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문) 남북한 교류가 자유로워지면 반드시 확인하여 그 진본을 찾아보아야 겠습니다.

답) 영해박씨 문중에서 삼신궤 아래 숨겨두고 비밀리에 전수하여 왔다고 하니
      남북 교류의 시대를 맞이하여 반드시 찾아야 겠습니다.

      운영자가 반드시 찾아 올 것입니다.

복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