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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29 13:33
도올(檮杌)_사기오제본기 해설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2,283   추천 : 0  

* 제환명 선생님의 사기오제본기 우순편 해설 교정작업중에 '도올(檮杌)'이 나와서 소개해 본다.(^.^)

- 오제본기 전편 해설본은 연내 출시예정입니다(개봉박두)


원문중에서

顓頊氏有不才子, 不可敎訓, 不知話言, 天下謂之檮杌.

전욱씨에게도 어리석은 아들이 있었다.
가르칠 수가 없었고 좋은 말을 알지 못해 천하가 도올(檮杌)이라 불렀다.

集解
賈逵曰:「檮杌, 頑凶無疇匹之貌, 謂鯀也.」

가규가 ‘도올(檮杌) 은 완악하고 음흉하기가 짝도 없는 꼴로 곤을 설명했다.’고 일렀다.
 
正義
檮音道刀反. 杌音五骨反. 謂鯀也. 凶頑不可敎訓, 不從詔令, 故謂之檮杌.
案:言無疇匹, 言自縱恣也. 神異經云:「西方荒中有獸焉, 其狀如虎而大, 毛長二尺, 人面, 虎足, 豬口牙, 尾長一丈八尺, 攪亂荒中, 名檮杌. 一名傲很, 一名難訓.」 案:言鯀性似, 故號之也.

도(檮)자의 소리는 ‘ㄷ’과 ‘ㅗ’의 반절이고 올(杌)자의 음가는 ‘ㅇ’과 ‘ᅟᅩᆯ’의 반절인데 곤을 말한다.

흉악하고 억세어서 가르치거나 훈계할 수 없었다.
왕의 명령도 따르지 않기 때문에 도올이라고 불렀다.

조사해 보면 맛수(짝)도 없다는 말이며 제 멋대로 한다는 말이다.

신이경에 서쪽지방 황량한 데에 짐승이 산다.
큰 호랑이 같고 털 길이가 2자며 사람얼굴에 호랑이 발 돼지주둥이와 어금니 같은 모양새인데 꼬리 길이가 1장 8자다.
들판을 휘젓고 어지럽혀서 이름이 도올이다.

일명 오한 또 난훈인데 살펴보면 곤의 성격과 비슷한 말이라 칭호가 되었다.

*【縱恣】 제 멋대로 함. 縱姿라고도 함.
* 攪 : 어지럽힐 교.


최고관리자 18-08-29 13:35
 
'도올 = 제멋대로=망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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