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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18 15:16
부도지_33_육체적인 사물 치(齒)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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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도지_33_육체적인 사물 치(齒)

(7) 육체적인 사물 치(齒)

시원을 간직하고 사는 사람과
시원으로부터 멀어진 인간이 같을 수 없음.

그리고
그 갈라섬의 경계에는 육체적인 사물인 치(齒)가 있음.

열매를 먹는 습관에 길들여진 자에게는 모두 이가 생겨 남.
그래서 타액이 뱀독처럼 됨.

그리고
“이것은 강제로 다른 생명을 삼킨 연고다”(强呑他生故也)라고 함.

이것은 참으로 어려운 이야기인데,
탄(呑)이라는 글자는 삼킨다는 뜻임.

실제로 우리는 모든 사물을 씹어먹고 있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먹다’라고 하지 않고 ‘삼킨다’라고 표현한 의미를 분명히 할 필요가 있음.

탄(呑)은
변형시키지 않고 온전히 보존하면서 자기 속으로 들어오게 하는 것임.


하나의 생명체를 삼켰을 때
그 생명은 파과되지 않고 내 속에 들어와서 꿈틀대고 있다는 것임.

예를 들어
돼지를 먹었다면
이제 돼지의 기본적인 모든 시스템이 내 안으로 들어와
나의 시스템과 맞물려 상호작용하며 돌아가게 됨.


돼지를 먹는 순간부터
나는 반돈반인(半豚半人)이 되는 것임.

계속

오미변으로 인하여 시원이 파괴되어 가는 과정,
살생을 하지마라는 이유와 관련있는 설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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