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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16 16:27
부도지_13_소리 울림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2,268   추천 : 0  

* 부도지_13_소리 울림

4) 다시 복이 된 율려

'5음 7조'
음이나 조라는 것은
우리의 눈, 코, 귀 등의 감각기관으로는 감각할 수 없는 것인데,

말하여 음이고 말하여 조일 뿐,
실제 말로써 표현할 수 없는 비감각적인 영역이라고 설명한 바 있음.

그리고
이 비감각적인,
어떤 면에서는 추상적이고
원리적인 영역에 해당되는 '음과 조'가 구체성을 띌 때,

'음'은 '성(聲)'으로
'조'는 '향(響)'으로
불려지게 된다고 했음.

그럼 이 '음'에 해당하는 우리말은 무엇일까요?
당연히 '소리'가 됨.

소리란
어떤 면에서는 들을 수 없는 것이기도 함.

'조'는 우리말로 '울림' 또는 '울음'이 됨.
조가 실체를 가질 때 그것을 일러 ‘울’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함.

땅이 실체를 가지면 ‘눌’이라고 하듯이,
이것이 풀어지면 울은 ‘우리’가 되고 눌은 ‘누리’가 되는 것임.

어쨌든
하나의 울림은 울에서 나오는 것이고
울 전체가 살아있음으로 말미암아 내는
이 실체의 소리 아닌 소리, 전체의 조화, 어울림, 아우름 그런 것이 바로 '울림'인 것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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