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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05 15:00
영해박씨 세감 및 화해사전에 나오는 글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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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가 하늘 무서운지 모르면 하늘이 관심을 거두어 버린다.
이것이 가장큰 천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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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해박씨 세감 및 화해사전에 나오는 글

죽송오(竹松烏) 서견(徐甄)이 말하기를 “신라의 인물로서 속세를 피해 숨는 사람이 적지 않았지만 그 중에서 곤궁한 처지에서도 참된 즐거움을 가졌던 사람은 누구일까?"

운곡(耘谷) 원천석(元天錫)이 말하기를,
“눌지왕때 왜국에 들어가 사절(使節)했던 삽량주 사람 박제상의 아들 문량이 자비왕을 섬기면서 천재(天災)로 인하여 상소하였는데,

그의 말에,

'천도(天道)란 말이없는 가운데 사람을 깨우치는 것이,
마치 스승이 착한 일을 열어주고,
허물을 막기 위하여 회초리와 꾸짖음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임금이 만일 하늘의 재앙에 경각심을 가져 정도를 찾는다면 그것은 다행히 천재를 봄으로써 복된 길로 개혁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임금이 자기 도리를 자기가 잃어버리면 천재마저도 나타나지 않게되는데,
그것은 천재중에서도 제일 큰 천재로서 재앙이 없는 것이 재앙이 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이 반드시 재앙을 보이는 것이지 재앙을 주기 위해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하늘이 재앙을 내리는 것이 하늘 마음대로 내리는 것이 아니라, 임금이 마음을 어떻게 쓰느냐에 달린 것입니다.'“ 하였고,

그 후로도 계속 진언하여 태평성대를 만드는 것을 자기 책임으로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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