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만천년 마고(삼신)님의 역사가 완전 복원되려 하고 있습니다.
그 역사를 경배 하소서!

* 참전계경(參佺戒經) 제 186사 만천(慢天)

만천(慢天)이란
하늘이 거울처럼 비춤을 모르는 것이다.

선(善)을 행하여 이루어짐도 하늘의 힘이고,
악(惡)을 행하여 망함도 하늘의 힘이며,
위태로운 일을 행하여 적중함도 하늘의 힘이다.

몽매한 사람도 착함을 행하면 하늘의 힘이 그것을 이루게 하지만,
지식이 있는 자가 악을 행하면 하늘이 엮시 그것을 실패하게 만들며,

재주있는 자가 위태로운 일을 행하면 하늘이 내버려 두고 겪게하고
(하늘의) 힘으로 그 재주를 거둔다.

[추가해설]

하늘을 속일수는 없고,
일의 성사여부도 하늘에 달렸음이니 겸손할 일이다.

특히 지식이 있는 자가 악을 행하면 더욱 나쁜 일이어서 하늘이 실패하게 만들며,
재주만 믿고 위태로운 일을 감행한다면 내버려 두었다가 지치게 만들고 드디어 재주를 거두어 버린다.

하늘을 속이려는 자보다 더한 머저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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